왜 사람들이 길에다 똥싸는지 알겠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그럴때는 일단 야한생각 + 일시적 종교가지기(?) 3년 전 글쓴이 ㅎㅎㅎ 고마워 ㅎㅎ ., 담부턴 야한생각도 하고 잠깐 종교를 믿어야겠다 ㅎㅎㅎ 나 집 도착해따 ㅎㅎㅎ 세상이 참 아름다워~^^ 3년 전
	익인2 맞아 나 버스에서 똥지릴뻔 했는데 야한생각+야한웹툰 보니까 쪼오끔 진정 되더라 3년 전 글쓴이 퓨ㅠㅠㅠ 고마어 담부턴 ㅎㅎㅎ 꼭 야한생각해볼게 ㅎㅎㅎㅎ 3년 전 익인2 세상이 아름답다니 다행이다ㅎ 다음에 한번 해봐봥 3년 전 글쓴이 꼬마웡 !!!!!!! ㅎㅎㅎㅎㅎ 아 담엔 이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 진짜 지옥에 다녀왔어,,,, ㅎ 내 사회적 지위 무너트릴뻔 ㅠ 3년 전 익인9 나 버스에서 그럴때 내려서 아무 상가나 들어갈까 고민 오백번 했었는데...... 3년 전
	익인3 근처 화장실엄ㄹ어??ㅠㅠ기도하자 ..... 3년 전 글쓴이 ㅠㅠㅠ 아까 차였는데 ㅍ 지금 방금 집 도착했다ㅠㅠㅠㅠㅠ 고마어 3년 전
	익인4 괄약근아 힘내... 3년 전 글쓴이 와 진자 그말도 뭔지 딱 알랐어 괄약근에 힘을 딱 줬걸랑 3년 전
	익인5 어딘데.....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아까 택시였고 이제 집 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 ㅎㅎ 3년 전
	익인6 건물이 드가서 부탁해 3년 전 글쓴이 이제 집이다!!!! ㅎㅎㅎㅎ 3년 전
	익인7 야한생각하면 괜찮아져...? 3년 전 글쓴이 시도를 못해봤다 댓글을 늦게 봐서ㅠㅠ 근데 그런가봐!! 익인이 1.2 두명이 말해줬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ㅎㅎㅎㅎ ㅎ 고마옹 !!!~~ 착한 익인이 8~~ ㅎㅎㅎ 기분이 넘 좋네 히히ㅛ 3년 전
	익인10 마자... 나 사실 여기 처음 말하지만...ㅡ 비 엄청 오던 날 원래 집 가던 길이 막혀서.. 돌아가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바지에........ㅠㅠ 3년 전 글쓴이 헉,, 괜찮아 난 이제 이해해.... 나도 한 1-2분만 늦었으면 큰일났을 거야 ㅠ 어제 불닭먹었더니 지금 난리야 ㅠㅠㅠ흑극ㄱ 3년 전 익인10 진짜 내 의지가 아녔어....유유ㅠ유ㅠㅠㅠㅠㅠ 어디 가기 전에 화장실은 필수야 흑흑ㅠㅠ 3년 전 글쓴이 진짜 ㅠ 설사는 내 의지와 상관없어 그냥 걔도 하나의 자아를 가지고 있는 애같아.. ㅎ 근데 다행히야 익인아 ㅠㅠㅠ 같은 경험한 사람들 많네 ㅎㅎ.. 3년 전
	익인11 나도 전에진짜 죽을쩐함,, ㅅㅅ는진짜참기힘들드라 배아프고말고가아니라 걍 나올라그럼... 3년 전 글쓴이 ㅇㅈ,,,,.... 진짜로.. 걘 못참아 ㅠ 급똥은 참는다 -버텨본다 뭐 ㅇ게 되는데 그것은 그냥 ... 아 죽겠다이러면서 온갖 욕을 다 하게 돼 3년 전
	익인12 아 끔찍해 나도 그런적 먾아...그래서 트라우마 생겨서 시외버스 잘 못타..나만그런가 3년 전 글쓴이 헐 ㅠ 나도 이제 외출날 전날에 불닭 절대 못먹을듯 ㅠ 3년 전
	익인13 나도 결국 싼적있음...울면서 내 양말로 그거 집어서 비닐에 넣고 집까지 걸어감...ㅋㅋ 3년 전 글쓴이 ㅎ.. 그래도 다행이네 ㅅ ㅅ 아니어서 ㅎㅎ.,,,, 다행이다.. ㅠㅠ 3년 전
	익인14 나 2시간동아누설사참으면서 식은땀 흘리는와중에 잠도 잤거든??? ㄹㅇ 정신력임 니 나오면 우짤껀데 다 망한다 그럼 우얘야되노? 나오면 안되겠제??ㅇㅇ나오지마라 이생각만 천번하면 좀 괜찮음.. 3년 전 글쓴이 ..?.??? 그냥 덩도 아니고 ㅅ ㅅ 를 참으면서 잠을 잤다고....?????...... 와., 나는 아까 걔한테 빌었어 제발데잘 좀만 더 ㅠㅠ 참아주라 내가 미안해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ㅋㄱㅋㄱㅋㅋㄱㅋㅋㅇㅇ...설!!!!ㅅ!!!!!안대 쓰나 빌면 지는느낌이라 못참을수도있음..ㄹㅇ 내가 응가의 정복자마냥 니따위가 내 돈고에서 나올거라고???웃기지도않아 증말ㅋ; 이느낌으로 참으면 계속 참을수맀음...👍🏻 3년 전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들 진짜 너무 웃겨 이건 급똥 당해본 사람만 공감한다곸ㅋㅋㅌㅋㅋ물론 난 해본적 없지만 길에서 똥쌌다 해도 오만번 이해해줄 수 있어.....세상에서 길 한복판 급똥만큼 소름돋는게 없음 3년 전 글쓴이 ㅇㅈㅇㅈ 난 이제 백번천번 이해해........ 진짜 무서워 ㅠ 소름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똥 제일 무서워진짜 ㅠ 3년 전
	익인16 와 ㄹㅇ 진짜 나도 그런적있는데 식은땀 난다 3년 전
	익인17 나 진짜 집가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길에서 싼 적 있음... 이건 진짜 의지로 참는 게 안 돼 싸려고 싸는 게 아니라 그냥 막으려해도 나옴 3년 전
	익인18 나 이 글보고 갑자기 마려워서 다녀왔닼ㅋㅋㅋ 3년 전
	익인19 편순이 삼김먹고신호바로와서 화장실옴ㅋㅋㅋ진짜 매대넣다가 지릴뻔 3년 전
	익인20 진짜 그럴땐 이 고비만 넘기게 해준다면 전재산도 포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곤해... 진짜... 3년 전
	익인21 버스 1시간 힘겹게 참고 집 현관문 도착 5미터 전에 바지에 싼 적 있어... 3년 전
	익인22 난 한밤중에 공원 가로지르다가 그런적 있어ㅠㅠ 풀숲에서 쌀까 삼천번 고민했는데 어두운데서 배 감싸고 쭈구리고 있으니까 살짝 진정되더라ㅠㅠ 쓰니도 다음부턴 꼭 배를 따뜻하게 해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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