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새아빠였고
같이 산지 5년정도 됐는데
아빠가 바람폈대
예전에 엄마 가게 손님이랑 다같이 술마시다가 엄마앞에서 큰 실수한적있었는데
그 손님한테 방금 전화와서 신랑단속잘하라고 맨날 만나자고 연락온다고 그랬대
엄마 성격상 그냥 넘어갈사람도아니고.. 걍 끝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