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아빠 - F 엄마, 나 - T 인데 동생이 얼마 전에 어떤 초딩이 동생이랑 동생 친구보더니 동생보고 "누나는 저 누나보다 얼굴 크다!" 라고 했다는거야...그래서 동생이 상처받았다고 말을 했어 T- 너 친구가 비정상적으로 얼굴 작은가보다...너도 작은편인데... F-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어...? 그냥 짜증났겠다 공감만 해주면 되지 ㅠㅠㅠㅠㅠ 왜 그런 말을 해? 더 짜증나 ㅠㅠㅠ T- 아니...진짜루 너 작은 편인데...그런 말을 한 걔도 이상하구...상처받았겠다... F- 됐어...말걸지마 ㅠㅠ 이렇게 상황이 종료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T인 나는...역지사지로 나에게 그런 일이 생겨서 누군가한테 하소연을 했다면을 가정했을 때 상대방이 짜증났겠다 ㅠㅠ라고 대답하면 내가 진짜로 얼굴이 크다는 건가...싶어서 화남 그래서 그런 걸 고려해서 말해준건데...동생이 삐져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서로 이해 못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