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스무살이구 어릴때부터 공부도 곧잘 해서 대학도 나름 잘 왔고 그렇거든?? 그리고 사회생활 이런거 겪어볼 일 없이 공부만 하기도 했고 부가적인 것들 뭐 악기나 노래 이런것도 평균정도로는 해서 뭘 막 못해가지고 크게 헤매본적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제 다양한 경험 하면서 내가 뭘 잘 못 하는 상황이 오잖아 당연히...? 그럼 내가 그 기분을?? 너무 못견디고 속상하고 그래서 막 눈물날 것 같고 그렇거든ㅜㅠㅜ 취미로 새로 배우기 시작한 거에서도 그래... 앞으로는 이런 일 많을텐데 직접 이런 상황을 많이 맞닥뜨려 보는게 제일 좋으려나?? 익숙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