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뭔가 편의점이랑 홀 있는 카페나 파바 이런 곳 알바는 절대 못할 거 같아

지금도 홀서빙 하고 있긴 한데 편의점은 뭔가 좀 무서워 뭔가... 진상손님을 1:1로 해결하는 게 너무 무섭고 홀 있는 카페같은 건 움료 하나 시키고 종이컵으로 나눈다든지 그런 진상 많은 게 보기 싫다고 해야 되나

[익인1]

그런파바에서 2년일했었는데 진짜 진상 수두룩 빽빽쓰...

[익인1]

생각나는 진상..
치즈케익 30조각으로 나눠서 달라한사람,...
30명모두 앉아서 케이크 하나로떠들석 파티하기

[익인1]

초등저학년 애기엄마들 애들 데리고 떠들러왔는데 애들 케어하나도 안해서 애들 가게안에서 뛰어다니고 씽씽카타고 배치되어있는 설탕 뿌리고 노는데 주의주니까 눈치줌

[익인1]

유치원생 애기가 바닥에 쉬했는데 죄송하단말없이 이것좀 치워주세요 하고 나가버리기

[글쓴이]

? 말도 안 돼 30조각 오바야 진짜

[익인1]

진짜 ㄹㅇ이야... 30명에서 가게들어온게 더충격이여땈ㅋㅋㄱ

[익인1]

애기가 침으로 도넛 흰색 슈가파우더 하나하나 찍고핥고 찍고핥고 한 5개했는데 보호자한테 말하니까 어쩌라고? 한거..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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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악 난 그런 게 너무 무서워 그런 할아버지들,,, 나 진짜 손 떨 거 같아,,,

[익인3]

아 파바 진상 많아 진짜ㅋ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7명이 뜨거운물 7잔 받아가서 나누고 6시간동안 수다떨기도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악 그런 게 싫어 진짜,,, 내가 감당을 못할 거 같음 진심

[익인3]

익숙해지면 나름 퇴치 요령도 생겨...
물론 익숙해져도 싫은 건 싫지만ㅋㅋㅋㅋㅋㅋ

[익인1]

편의점도 반년했었는데 다짜고짜 와서 내가피던거! 이러는사람도 있더라 내가어케알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