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쯤 맞췄고 한 180정도 들었던거같음 내가 다 냈어
근데 평소에는 의식을 안하고있었거든? 나눠냈다고 생각함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했어
소파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1주년기념 커플링 업그레이드 고? 이런얘기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낼게 저번에 맞췄을때 너 돈 한창 없었자나"
저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그냥 나눠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이건 내가 까먹은거 맞음 내가 냈단 생각자체를 안했음
이것도 니가맞춰줬잖아; 이러면서 저때부터 좀 빡친느낌
내입장에선 이것도 니가맞춰줬잖아 ㅋㅋㅋㅋㅋ 기억력 상태가? 벌써? 이런식으로 반응할거같은데
걔가한거는 이것도 니가맞춰줬잖아; 하면서 다분히 기분나쁜 느낌임
이거 내가 많이 잘못한거냐??
내입장에서는 그냥 내가낸거 깜빡한거뿐인데 잘못한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