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표현이 이상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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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글쓴이]

우리나라 쇼핑몰 옷 사이즈만 봐도...

[익인2]

ㅇㅈ

[익인3]

사람마다 기준 다르니까 뭐

[익인4]

2

[익인5]

33

[익인9]

44

[익인13]

5

[익인6]

애초에 난 95가 L / 100이 XL인게 웃김..

[익인6]

그리고 쇼핑몰 사이즈도 진짜 마른 사람들만 입을 수 있게 만든 느낌

[글쓴이]

ㅇㅈ...옷 사이즈 왜그런지 모르겠음...ㅠㅠ

[익인7]

ㅇㅈ 연예인에 맞춰져 있음,,, 여기서 말랐다 소리 들으려면 연예인급 스펙은 돼야 돼

[글쓴이]

맞아 마른 연예인들 보고도 살이야기 하는 세상이니까...ㅠ

[익인8]

ㅇㅈ

[익인10]

근데 나는 보면 뚱뚱한정도 같은데 보통이라고 하는 경우도 많이 봐서... ㅜㅜ 사바사 맞는거 같아

[글쓴이]

난 전체적인 인식을 말한거였어! 물론 사바사로 들어가면 다 다르겠지!

[익인11]

ㅇㅈ

[익인12]

사람마다 다른 그 기준이 이상하다는 말 같은뎅 ..,, 객관적인 마름 날씬 보통 통통 뚱뚱의 지표는 bmi 및 인바디, 부위별 둘레 치수로 전문가들이 나눈 걸 텐데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게 전체적으로 본문처럼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거 아닌강 ,,?

[글쓴이]

내가 댓글을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본문에서 말하고 싶은건 bmi처럼 어떤 기준에 따라 분류한 시스템에 대한게 아니라 사람들의 사회적 인식이나 시선 같은걸 말한거였어!!

[익인12]

웅 나는 쓰니 댓글에 동의하는 거양 ,,!

[글쓴이]

앗 글쿠나 내가 댓글 내용을 이해 못했어 ㅠ

[익인14]

맞어

[익인15]

난 솔직히 외국보다 한국이 골격이 작다보니 당연한거라고 봄..

[글쓴이]

난 뭐랄까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마름에 대한 욕구가 높아 보이고 그에 대한 결과로 일상의 다이어트, 마른 연예인들의 동경이 있는 것 같아서 한국에서는 몸무게에 대해 bmi나 다른 수치적 지표보다 더 엄격한(?) 사회적 인식을 갖는 것 같다고 느꼈어! 물론 익인이 말대로 타고난 골격의 영향도 있을 것 같당!

[익인16]

연예인의 맞춘 것도 맞는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맞아 인티에서만 해도 스펙 평가? 이런거 글 올라오면 정말 보통인 스펙도 통통, 뚱뚱하다는 의견 많더라고

[익인18]

ㅇㅈ 그래서 익뷰에 있는 몸평 글들 보면 놀랄 때 개ㅐㅐ많음

[익인19]

ㅇㅈ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