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대학 못 간걸 부모경제력 탓하는 애들 웃긴다 ㅋㅋㅋ

학원 한두개도 못 다니고 인강 들을 경제적 여유 조차 없는 애들은 인정함.  

근데 학원 두개 이상 잘 다녔고 인터넷강의 잘 듣는 애들은 부모 수저탓하면 안되는거 아님? 

 

그냥 자기 한계가 그 정도인것 뿐인데 뭘 자꾸 부모 연봉이니 집안이 어쩌니 탓을함 

 

일부 예체능이나 특수과, 특수전형 얘기라면 이해함. 예술쪽은 돈이 좀 있어야한다 하니 ㅇㅇ 

 

근데 그런 특수한 경우 아니면 그냥 다 자기 주제에 맞는 대학 간 거야 

자꾸 부모 수저탓 하지마 변명같아

[익인1]

이 경우 지방이면 이해감 대치동 실강 듣는애랑 지방에서 학원 다니는 애랑 같을까 인강 이야기하지마 뿌리는 자료가 다름 정보가 다르고
갠적으로 "인프라 부족한" 지방 사는 것도 경제적 형편과 관련 있다 생각함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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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난 서울에서 태어나서 대치로 학원다냤으면 조금이라도 바꼈을까는 자주 생각함..ㅎㅎ 지방 너무 정보 이런게ㅜ없어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