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 자취하면서 소음, 이웃갈등 시달리고 공포감도 느끼고
타지역에 홀로 있어서 외로움 느끼고, 사람 아무도 안만나고
내가 지금 왜 여기서 이러는지 회의감 엄청 느껴
그냥 기분이 우울한걸까? 우울증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