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은 진짜 못견디겠다 애를 어떻게 키우는거지?? 남한테 피해입히는건 안가르치나? 물론 나도 어렸을때 많이 뛰어서 밑집에서 올라와서 뭐라그러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고 윗집부모님도 우리 못지않게 스트레스 받는다는거 알기 때문에 이사오고 1년동안 한번도 안올라갔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아니다 싶다 방음이 많이 안돼서 소리지르는거나 현관문 열고 닫는 소리, 신발장에서 신발신고 걷는 소리 그런게 다 들리는데 여기 부모님 애한테 화내는걸 한번도 못들어봤어 나 어렸을때는 엄마아빠가 우리 뛰기만 해도 엄청 뭐라그랬고 그게 은연중에 남아있어서 나 지금 걸을 때도 소리안내면서 걷는데 나처럼 되라는게 아니라 그래도 최소한 애를 훈육하는건 있어야하지않나?? 너무 애를 오냐오냐 키워 ㅋㅋㅋㅋㅋ 낮에 하도 뛰길래 근래에 처음으로 전화했더니 애가 화가 나서 그렇대 ㅋㅋㅋㅋ 어쩌라고 내가 이해하란말인가?? 너무 화나 윗집부모님이 또 맞벌이셔가지고 할머니가 애들 보시는거같길래 그때 전화해서 뭐라 말씀은 못드렸지만 진짜 부모님 한번 뵙고 말씀드리고 싶다 ㅋㅋㅋㅋ 머릿속으로는 가정교육 들먹이면서 애를 그렇게 키우면 되냐고 하고 싶지만 이렇게까지는 말안해도 진짜 조만간 만난다 얘네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