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진짜 연상한테 너무 끌린다

난 20살에 바로 취직했는데 잘해주는 회사 선배들 진짜 너무 끌린다 

고등학교 -> 회사라 더 그런거같은데, 한두마디만 나눠봐도 안정감이 달라.. 든든한 국밥임 ㅠㅠ 

누나 날 가져요 엉엉 

[글쓴둥이]

근데 연상누나는 어떻게 꼬시지..

[둥이1]

반전매력

[글쓴둥이]

예를들면..?

[둥이1]

어른스럽고 일잘하는거..?
근데 아무래도 미필이라 연상만나려면 노력이 필요하겠다ㅠㅠ

[글쓴둥이]

아앗 군대는 병역특례로 해결했긴해 ㅋㅋ
고마워용

[둥이2]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말이나 행동을
애들이 쓰는 신조어나 이상한 말 같은건 삼가하고
조곤조곤 말 잘하는게 좋음 그냥
애같지 않고
듬직하고 그런?
좀 친해지면 고민이나 말도 잘들어주고
물질적으로 좀 챙겨주기도하고
나 연하남 안좋아했는데
작년에 나 꼬신 연하남이 저랬어 ㅋㅋ

[글쓴둥이]

혹시 누나누나 거리는거랑 존칭? 쓰는것중에는 뭐가 좋을까?

[둥이2]

여자 성향에 따라 다른거같애
누나거리는거 좋아하는 사람도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서..
아예 어색한 사이가 아니라면
누나라고 부르고 말은 존댓말해!
누나 밥먹었어요? 이렇게

[글쓴둥이]

고마워용

[글쓴둥이]

아 혹시 먼저 하라고하면 반말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