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고싶다고 했던 식당 예약해주고
둘만 있는 공간에서 기타로 (애인이 음악 전공자고 나는 아냐) 내가 직접 노래부르면서 기타쳐주는거..!
어떨 것 같아..?
참고로 애인 권태기 때문에 헤어졌다가 한 달 반 정도 지난 시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