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제일모직을 운영하는 이건희의 둘째 딸 이서현은 "100만원 짜리 옷을 만들어봤자 누가 입겠느냐”는 말을 한 적이있다.100만원 짜리 옷이 너무 비싸서 안 팔릴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그 반대다.너무 싸구려 옷이라서, 사람들이 입고 다니기 창피해 하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김용철 "제일모직을 운영하는 이건희의 둘째 딸 이서현은 “100만원 짜리 옷을 만들어봤자 누가 입겠느냐”는 말을 한 적이있다.100만원 짜리 옷이 너무 비싸서 안 팔릴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그 반대다.너무 싸구려 옷이라서, 사람들이 입고 다니기 창피해 하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엥....¿

[익인1]

와

[익인2]

서민의 삶을 모르시는구만...

[익인3]

눼...?

[익인4]

힝 백만원짜리 옷이면 자주 입지도 못하고 흠집날까봐 집에 모셔둘듯

[익인5]

핸드폰 한대 값이구만 ㅠ

[익인6]

아니 근데 제목 짱길다

[글쓴이]

이서현이 좋아하는 디자이너 옷이..

"이서현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신체의 구조적인 면을 살린 테일러링으로 유명한, 이 시대 마지막 쿠튀리에로 불리우는 디자이너 브랜드 ‘아제딘 알라이아’를 꼽을 수 있다. 2011년 신년 하례식 때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발맹의 블랙 코트에 아제딘 알라이아의 구두를 신었고, 이건희 회장 칠순 기념 만찬 때는 A라인 실루엣의 니나리치 블랙 코트에 아제딘 알라이아의 부츠를 신었다"

라는데 원피스 한 벌에 500정도 한다더라.

타싸에서 퍼옴

[익인7]

나는 옷 입고도 옷 손으로 가리고 다녀야할 듯..

[익인8]

지금 입고잇는옷 다 합해도 50이 안넘는데유,,,,,,,🤔

[익인9]

그렇군...

[익인10]

하하 전 만원짜리 옷도 엄청 좋아합니다..

[익인11]

,,,10만원도 비싸서 못사요ㅠㅠ

[익인12]

예,,,,,,,,,,,,,,,,

[익인13]

타겟층이 다른 새로운 브랜드 런칭하면서 말하는 거 아닐까요? 르베이지만 해도 아우터 2백만원 넘던데

[익인14]

와

[익인15]

나 지굼 대학고 맨투맨에 유니클로에서 몇년전에 산 잠옷바지인데요.....심지어 비싼거라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옷임ㅋㅋㅋㅋ삼망원짜리ㅠㅜ

[익인16]

근데 찐 재벌들은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함ㅋㅋㅋ접시 하나에 몇 십 몇 백 짜리 쓰는데

[익인16]

그리고 좋은 급 라인 말한거였겠지 스파 브랜드 회의하는데 저런 말 했겠음

[익인17]

고가 브랜드 옷에 대해서 말하신 거 아냐? 제일모직 브랜드에서 일했었는데 상당히 고가임

[익인17]

상식적으로 일반 사람들 입는 옷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