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연한데 연애를 몇 번 해봤고 나는 모쏠이었거든
그걸 둘 다 알아서 항상 날 좀 애 대하듯 대하는데 그게 좋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
배려는 고마운데 날 자기 손바닥 위에 두고 다 안다는 듯이 말할 때면 웃겨
기분 나쁘게 말하진 않는데 그런 말 들을 때면 어이고 자신감 넘치는구먼 ㅋㅋ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