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1. 아직 멀었다는 말 표지랑 제목보고 잔잔한 로맨스인가하고 골랐는데 현실적인 삶을 다룬 단편소설집으로 에피소드가 연결되어있진않고 다양한 삶을 담담하게 표현한 책 2.죽은자의 집청소 말그대로 집에서 자살한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사람이 쓴 책. 다양한 죽음을 경험하고 그 경험에서 비롯한 삶에 대해 고찰하게 되는 책 둘다 무채색의 회색빛이 떠오르는데 전자는 회색거리에 사람들이 바삐움직이는 거리를 3자의 입장에서 무표정으로 쓴 느낌이라면 후자는 개인의 경험을 녹아내서 그런가 저자와 대상자의 고통이 느껴지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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