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익인인데

  글 내용 보기  

[익인1]

전혀~~~~ 사주고나 말하라 해

[글쓴이]

작년에도 스파오에서 목티로 나온 히트택 샀는데 그거입고 목폴라 입었는데 줌마다~ 그랬어ㅜㅜ

[익인1]

너가 거기에 막 위축되고 ㅠㅠㅠ 이런 반응 보이니까 재밌어서 그런 거 아닐까 걍 더 세게 나가거나 무시해

[글쓴이]

헐! 그럼 더 당당하게 입고 다녀야겠다!

[익인2]

?ㅋㅋㅋㅋㅋㅋ 추운데 어쩌라구요

[글쓴이]

ㅜㅜ 너무추워ㅜ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만
나는 추워ㅠ 그렇다고 온수매트 사고 보일러 빵빵 틀고 그러기엔 너무 비쌈ㅜ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ㅋㅋ 그니까!! ㅜ

[익인4]

엥 아줌마 같은 게 뭔데ㅠㅠㅠㅠ 본새를 위해서라면 발열내의 필수라고요~~~

[글쓴이]

백날천날 나는 엄살이 아니라 진짜 추워서 그런것이다~ 해도 못 알아먹음.
그래서 입는거다 하면 "야 까치가 이 추위에 얼어죽었다고 전해라~"하고 비꼼

[익인5]

잉 나두입는데 친구들 왤케어리냐

[글쓴이]

친구들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ㅜ
나도 겨울에예쁘게 입고싶어ㅜㅜ
근데 추운데 어떡하라고... ㅠㅠ

[익인6]

에엥 히트텍 최고임~~

[글쓴이]

그니까ㅠ 솔까 내복도 좋지만 내복은 안에입고 나가기엔 그렇잖아 애기도 아니고.. ㅜ
차라리 티 안나는 히트택이 낫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