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가 남자애들은 말안들으면 맞아야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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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호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인가바

[익인2]

진짜 무식해보영

[익인2]

난 폭력으로 마음속에 엄청 큰 상처있어서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 ㅠ ㅠ

[글쓴이]

남익이야?

[익인2]

ㄴㄴ 여자야. 근데 이건 성별 상관없이 부모는 자식 때리는거 좀 아닌거같음. 물론 다른 상황에서도
맞아야 정신차린다 <- 이런 말 자체가 너무 좀 없어보이고 무식해보여

[글쓴이]

본인이 그랬다는 경험인데 무식해보인다는 것도 무례해보여...

[익인2]

글쓴이에게
..? 내가 무식해보인다는뎅 왜 익인이 기분 나빠해..? 익인이 한 말이야??
그냥 내 느낌을 말한건뎅.. ㅋㅋ

[글쓴이]

2에게
내 친구니까 기분 나쁘지

[익인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근데 이건 내 감상이니까 이런 말 듣는게 싫으면 글을 안쓰면 되지 않나..? 쓰니 듣기 좋은 말만 할 순 없잖아
내가 무식해보인다고 느껴서 그냥 내 감정을 말하는건데 이런 반응 처음본당...

[글쓴이]

2에게
듣기 좋은 말 써달라고 한 적은 없어도 떡하니 친구가 그런말 했다는데 남의 친구한테 무식해보인다는게 꼭 해야할 말은 아니잖아 ㅋㅋ 무례한 말 맞구

[익인2]

글쓴이에게
어차피 내가 이런 말 한다고 친구가 듣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기분 나빠해 ㅠ
그리고 그렇게 치면 여기서 무식해보인다 이런 말 하는 익들은 다 무례하게?
맞아야 된다 <- 무식한 말 맞아. 내가 무례한게 맞다면.. 무식한 사람한테 무식하다 하는건뎅

[글쓴이]

2에게
그 친구가 지금 내 옆에 있거든 ㅋㅋ 모르는 사람한테 무식하다는거 무례한거 맞아 ㅠ 무례한겅 모르는건 무식한거구

[삭제된 댓글]

글쓴이에게
(2020/11/26 0:55:00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된 댓글에게
?? 내 친구가 한 말이라는데 혼자 추측하는거 뭐야 ㅋㅋㅋㅋ근거없는 의심인거 알지?

[글쓴이]

삭제된 댓글에게
무례한줄 모르는거 무식하다고 말해도 모르는거 보니 너는 찐이네...힘내라

[익인2]

글쓴이에게
딱봐도 지 생각 주절주절 써놨는데 무례하다고 하니까 발작하는거구만 ㅋㅋㅋ 그래 너 말 안무식해 ㅠ 그니까 꼭 상견례 자리에서 그런말 하고 다니라구~~

[글쓴이]

2에게
??? 내 생각 아닌데?... 내 생각이면 내생각이라고 쓰지 왜 친구라고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그러고보면 내 남동생두.. 그리고 나도..^^ 여익이지만

[익인4]

빅데이터,,,

[익인5]

근데 나도 남동생있는데 나이차이많이 나는데 진짜 말로 하면 드릅게안들음 등짝때려야 듣는다.. 근데 남자애들은 진짜 귀가 좀 닫혀있데 어린애들!

[익인6]

근데 어른들도 그런 말 많이 하는데 .. 학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맞아야 정신차리는 사람이 있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