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제 1인분도 못하고 열심히는 하는데 잘 못하는 애들 답담하고 이해가 안가서 그냥 내가 다해버리는 그런 타입이었거든? 맨날 하루 시작할때 그날 스케쥴 짜서 스케쥴 따라 지내고 그랬음 10시에서 1시 수업 2시에 교수님 면담 3시에서 7시까지 과제 8시엔 저녁술약속 3시 귀가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 근데 직장인 1.5년차.. 그냥... 다 귀찮고 일 제발 나 말고 딴 사람 시켰으면 좋겠음 나한태 뭐 새롭고 어려운 거 시키면 진심으로 짜증남 난 그냥 무난하고 안 어려운 게 좋아짐 성과 별로 안나도 상관없음 일도 좀 귀찮은 거 같으면 대충대충해서 맨날 혼남 ㅋㅋㅋㅋㅋ (모든 enfp가 그렇다는게 아님..) 계획? 끝내주게 숨쉬는게 내 하루 계획의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