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내려서 학교 갈때마다 좀 자괴감들고 현타오고 그래...나가는 출구가 두갠데 한쪽은 명문대 가는길 한쪽은 우리학교거든
그냥 좀 많이 씁쓸하더라 내가 학벌콤플렉스가 진짜 심한 사람이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 그 명문대가 내가 진짜 너무 가고싶었던 학교였기도 하구..ㅋㅋㅋㅋㅠㅠㅠ 학교얘기 나오니까 갑자기 생각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