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잘 안 하긴 함 그래도 내 방 치우기 + 내가 요리 해먹은거 설거지는 당연히 함 부모님한테 용돈 급할때 빼고 미성년자 이후로 받은 적 없어서 알바도 함 남친 만난것도 나 알바하다가 만난거 20대초+여자라 아빠가 늦은 밤 되면 내 걱정 많이 해서 걱정하는 문자 보냄 나 실습 나가면 도시락 싸주고 항상 데려다 주고 데려오고 해 사실 어떤면에서 저렇게 느낀건진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저래서 기분 나쁨 내가 오늘 저녁 뭐 먹으려나~ 이러는데 저녁 어머니가 하시냐고 하길래 내가 엉 엄마가 해 이랬더니 넌 완전 오냐오냐 자란거 같아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