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임 ^^ 참고로 작년수능 올 2~4나옴 공부 안하고 띵가띵가 놀다가 7~8월에 시작함 이짓을 반복하고있음 애초에 2014 수능때 5~6등급이였는데 재수할거라 울고불고해서 재수학원 끊어줬더니 두달만에 집에 돌아오고 좀 열공하던가 싶더니 수능 이틀전날 여행갔다오고 결국 2015 수능도 3~4등급^^ 가고싶은 대학은 인서울 상위권이고 눈만높음ㅋㅋㅋㅋ 지방대라도 보내고싶은데 지 자존심때문에 2016 수능침 결과는 보나마나 뻔함 심지어 2015는 3이라도 있었지 ㅋㅋㅋ 올 4 부모님은 이미 포기상태고 나한테 기대하시는게 큼 나도 취준생인데 겁나 버겁다 ㅋㅋㅋㅋ 아부지 나이 곧 60이라 정년퇴임하셔야하는데 어휴 ㅋㅋㅋㅋㅋㅋ 개한심함 언니지만 리얼 집에서 나가라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