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깔아주러 온 반수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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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ㅎㅎ... 같이머쓱하자

[글쓴이]

나혼자 폰하고잇엌ㅋㅋㅋㅋㅋ

[익인2]

나돜ㅋㅋ

[익인1]

나 현역 때도 수시 붙어서 되게 머쓱했는데 또 머쓱해....

[글쓴이]

와 너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늦게 들어오려고 한 건데도 머쓱...

[글쓴이]

1에게
나 현역때 늦을뻔한 전적 있어서 일찍 온건데 일찍 온만큼 머쓱

[익인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아무도 의식 안 하겠지만 누가 봐도 고3 머리가 아니라서 더 머쓱해......

[글쓴이]

1에게
최근에 껌정으로 덮엇는데 차라리 다행인듯... ^^;

[익인1]

글쓴이에게
아씨 부럽다 나도 덮.... 아냐 아까워 아 근데 너무 머쓱해 30분만 더 참으면 집중하겠지

[익인5]

난줄 ㅋ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머쓱해 ㅎㅎ...

[글쓴이]

같이 머쓱하자 ~^^~

[익인2]

하필이면 앞자리라 더 머쓱... ㅎ

[글쓴이]

나 앞에서 세번째다... ^^^^

[익인3]

ㅋㅋ꙼̈ㅋ̆̎ㅋ̊̈ㅋ̌̈ㅋ̄̈머쓱머쓱 교실안 추워?

[글쓴이]

쪼금? 근데 막 으악추워 정도는 아님 히터튼지 얼마 안된듯

[익인2]

우린 추워ㅜㅜㅜ

[익인4]

어라.. 난가... 이미 수시 합격해서 책 한권 안들고 옴.. 근데 제일 앞자리라 더 머쓱해

[익인6]

나도..어쩌다 수능 보러온 반수생...

[익인7]

머쓱타드ㅋㅋㅋㅋ 나는 맨뒤라 그나마 다행ㅎ

[익인8]

앜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

[익인9]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예체능러 머쓱

[익인10]

삼반수생 깔러 왔습니다.. 애들 너무 열심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