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는 정말 괜찮았어 생각보다 슬프지도 않았고, 물론 헤어진거 자체에 눈물이 나긴했지 ,., 헤어지고 직후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바쁘기도 해서 별 큰 생각 안들었든 근데 지나고보니까 괜찮은 척한건가 싶기도 ㅎㅏ다 별로 타격감 없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어ㅎㅋ 근데 막 죽을정도로 힘들진 않았던건 맞는듯,,, 환승하기 직전에 서로 맘식고 권태기인가 누구보다 느끼고 있었으니까 그냥 누가 먼저 헤어지지하면 끝인 관계였고 근데 헤어지고나서 이틀 후에 뽀뽀하는 인생네컷올라오더라 ㅋㅋㅋㅋ그거보고 멘붕왔지,,, 근데 당시에 주변에 사람들이랑 많이 지내고 그랬어서 그런가 괜찮암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