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에서 1년 넘게 일했었고 그전에 대학교도 경기권이라 성인되자마자 올라가서 자취했었어 학생때도 쉴틈없이 너무 바쁘게 달렸고 졸업하자마자 취업하고 그때도 제대로 쉬는 날이 없었어 그래서 쉬고싶단 생각이 들어서 자진퇴사했는데 집 내려오니까 마음이 편한게 아니라 다시 올라가고싶다 생각뿐이야 지금 남친이랑 강제로 장거리 되서 더더욱 그런 느낌 받는 것 같기도하고 퇴사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갑자기 이렇게 쉬니까 너무 우울해 취업을 다시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들고 나 왜그럴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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