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 반응하고 관심 갖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매번 청원 글 올리고 참여하는 건 진짜 보통 노력이 아니니까 근데 이 모든 걸 트위터나 다음 카페 같은 커뮤로 해석함 공식적인 기사가 믿을 만하지 않을 때는 커뮤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진짜 가끔 보면 너무 오바해서 커뮤에 과몰입 한다고 해야 되나... 예를 들어서 일본 불매 같은 경우도 계속 하다가 나중에 제트스트림 쓰면서 아 어차피 지난 일이지~ 이랬는데 어제는 또 노재팬 일본 애기 왜 좋아하냐 이러는 등 본인 편할 때는 걍 유머로 넘기고... 걍 결론적으로 알겠으니까 내 얘기 들어 내가 맞는 거야 이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얘기하기 싫어짐 진짜 너무너무 피곤하고 짜증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