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자발적 아싸 아니었고 눈치 없고 아싸화법쓰고.. 그래서 친구들이 좀 기피하는 ? 그런 존재였는데 스스로 충격받고 반에서 인기 많은 애들 관찰하면서 배우고 혼자 생각도 많이 해보고 그러니까 바뀌더라.. 대학 처음 입학하고 나서 우리과 100명 넘어가는데 동기 나 모르는 사람 없었고 어딜가든 00이는 다 좋아하지~ 소리듣고 생일날 연락만 50개 가까이 받고 원래 폰에 알람올일이 없었는데 새내기때는 자고 일어나면 카톡 몇백개씩 와있고 그런게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 몰라 그런게 다 너무 좋았어 ㅜㅜ 노력으로 안될게없더라.. 추억 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