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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58l
이 글은 3년 전 (2021/1/17) 게시물이에요
친할머니 = 아빠의 엄마 

 

너네 앞에서 못 살게 굴면 익들은 어떤 반응해? 

난 그러는 거 진짜 보기 싫어해서 친할머니한테 엄청 뭐라함... 뭐만 하면 엄마 탓이라고 하니까 이게 왜 엄마 탓이야 할머니 말 그렇게 하지마 이러면서 되받아친다 ㅋㅋㅋㅋ 그럼 친할머니가 나중에 엄마한테 머라하긴 하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줄어들긴 함 

 

+ 할머니가 본인 장남을 끔찍히 여겨서 우리는 2주에 한 번은 보러가야된다,,,,,,, 요즘은 5인 이상 때문에 안 모이긴 하지만 이거 없어지면 다시 뵈러가야해 ㅇ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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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할머니한테 대놓고 뭐라했을긋
3년 전
익인1
옛날에 돌아가셔서 원래 안 계셨긴 하지만,,
3년 전
익인2
무조건 뭐라하지
3년 전
익인3
나도 엄청 뭐라할 것 같아 아빠가 엄마한테 가끔씩 가부장적인 발언하는 것도 내가 맨날 뭐라해
3년 전
익인4
나도 뭐라함
3년 전
글쓴이
저번에 나한텐 넌 니네엄마가 이러라고 시키디?! 이랬ㅇㅓㅋㅋㅋㅋ 휴...
3년 전
익인4
나도 엄마한테 그런 소리하면 더 성냄
아니 본인이 한 행동은 생각 못하고 왜 우리 엄마한테 난리야
나 그래서 할머니 쳐다보지도 않고 말 걸면 씹음

3년 전
글쓴이
K-장녀는 못 참는다,,,ㅋㅋㅋ
3년 전
익인5
뭐라는 못하고 할머니 거들떠도 안 봐...
3년 전
익인13
22
3년 전
익인6
우리 할머닌 우리 앞에선 뭐라 안하고 엄마랑 둘이 있을때만 그럼 진짜 짜증나 그 담에 만나면 엄청 쌀쌀맞게 대하고 싫은티 팍팍내는거 말곤 할 수 있는게 없다 ㅠㅠ
3년 전
글쓴이
마자 둘이 있을 때 그러면 진짜 짜증남..
3년 전
익인7
나도 뭐라 하고 싶은데 울엄마는 나한테 가만있으라함 자기가 더 눈치보인다고
3년 전
익인7
할머니가 재산 많이 떼주셔서 밉보이면 안되니까 구냥 가마니하고잇어...ㅠ
3년 전
글쓴이
헐 맞아 ㅋㅋㅋㅋ 나한테도 그러셔... + 나도 할머니가 예전부터 학비나 그런 거 다 대주셔서 이러면 안되긴 한데 엄마한테 너무 뭐라하면 또 폭발해서 뭐라하게 되더라
3년 전
익인38
ㅁㅈ....
3년 전
익인8
난 내가 껴있음ㅋㄱㅋㄱ할머니도 손녀있음 막 뭐라고는 못한다고해야하나..
할머니보다도 고모가 얄미워서
콩나물 본인이 짜게 만들고선 다들 짜다고 하니까 우리엄마한테 덤터기 씌우길래
그거 고모가 했어요~ 했지:)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사이다...:)
3년 전
익인8
해맑은게 포인트짘ㅋㅋㅋㅋ
어릴때는 멋모르고 옆에서 간식먹고있었지만 머리크고서는
그냥 일부러 엄마옆에 붙어있었던거같아

3년 전
익인9
우리 앞에서 안 그래서 뭐라 말을 못 함,, 그냥 빨리 그곳 가시길 바랄 뿐
3년 전
익인37
22....
3년 전
익인10
아빠랑 고모 때문에 뭐라 못함...ㅋㅋ 결국엔 이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죽고싶가
3년 전
익인11
나도 쓰니랑 똑같아
3년 전
익인12
나는 눈치 없는거처럼 행동함 ㅋㅋ 에에엥?? 이게 엄마가 잘못한거에요???????? 에에에엥?? 엄마가 해야해요? 이걸?? 다른사람도 았는데????? 이런식으로 그러니까 엄마한테 뭐라하는거 좀 덜하긴 함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눈치없게 행동하는게 뽀인뜨
3년 전
익인14
ㅇㅇ나도 겁나 난리침 그래서 할머니 나 별로 안좋아한당ㅎㅎ 예의바르게 말하면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더 꼽주길래 걍 정신 나간 것처럼 굴었더니 더러워서 피하시더라ㅎ
3년 전
익인15
난 거의 밥상 엎으면서 난리침 걍 원래부터 집안에서 성격 더러운 걸로 유명해서 어차피 아무도 못 건들거 알고 부모님도 첨엔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 자기들도 편하니깐 나중에 안 말리심 걍 똑같이 할머니한테 꼽 주고 짜증 엄청 내면서 그러면 다들 더러워서라도 피함
3년 전
익인16
난 태어났을때부터 친할머니가 안계셔서 본문내용같은거본적없지만 만약 그랬다면 난 뒤집어 엎었을듯 멕이는 말투로 어머어머 할머니 치매아냐? 병원가보자 자꾸이러는거 병이야 치매인가봐 노망인가? 이러면서 난리칠듯
3년 전
익인17
할머니랑은 별로 안친해서 말안하고 할어버지께 얘기하거나 아빠한테 얘기할듯
3년 전
익인18
그냥 조용히 있음
3년 전
익인19
나는 내가 너무 어릴때 엄마가 구박받고 나 좀 크니까 친가에 발 끊고 거들떠도 안보게 되긴 했는데 한번이라도 내가 친할머니 직접적으로 뭐라 못한게 너무 후회돼 아마 눈앞에서 우리 엄마 못 살게 했으면 진짜 눈에 뵈는거 없을 것 같아
3년 전
익인20
나 그래서 할머니 별로 안 좋아해 대놓고 싫어하는 티 냄
3년 전
익인21
나는 그래서 진짜 난리난리쳤어 진짜 큰엄마나 고모랑 싸울때는 그냥 반말하면서 막말도 같이 해줬어 성격 나쁘다고 소문은 났지만 우리 엄마 욕하는데 내가 왜 참아야해 진짜 우리 엄마 나 크기 전까지는 사람 취급도 못받았엉.. 결국 연끊고 사는중
3년 전
익인22
난 항상 할미한테 울 엄마한테 감사하라고 맨날 세뇌함..
3년 전
익인23
나 그래서 발길 끊고 연락처 차단함 차단해도 다른 번호로 나한테 전화오고 고모가 전화오고.. 못살게 굴더라 하도 징해서 몇년전에 아빠마저 친가랑 연끊음
3년 전
익인24
근데 현실적으로 친가에서 물질적인 지원 많이 받았거나 아님 받고 있는 중이면 큰 소리 못내겠지..?
3년 전
글쓴이
그거 난데,, 물질적으로 지원 많이 받고 있어서 엄마가 가만히 있는 것두 커ㅠㅠㅠㅠㅠㅠ 진짜 짲응 돈 많이 벌어야겠어
3년 전
익인25
나 몰랐다가 중고딩때부터 점점 눈에 보여서 성인되고 나서부터 개기기 시작했어
엄마가 처음에는 당황하더니 나중에는 나서줘서 고맙다고 함
할머니랑 집안 사람들도 내 눈치 보기 시작해서 나 안오는거 좋아함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아빠한테 뭐하냐고 그럴듯 중간에 있는사람이 잘 해야지 내가 뭘 어쩌긴 힘드니까
3년 전
익인27
난 어렸을때는 대놓고 싫은티 냈는데 엄마가 더 곤란해하는거같아서 요즘은 걍 돌려서 멕이는? 말하거나 아빠한테 뭐라함
3년 전
익인28
어릴 때에는 속으로 왜 저러나 했는데 요즘은 대놓고 말해
3년 전
익인28
할머니 아들은 뭐 다 잘하는 줄 아냐고
3년 전
익인29
나도 익이니처럼 할 듯
3년 전
익인30
무조건 뭐라하는데 엄마가 나 혼냄ㅋㅋ 20년 넘게 이짓 반복하다보니 걍 이제 엄마 포기함. 엄마 인생 엄마가 알아서 살라고 ㅋㅋ
3년 전
익인31
난 명절에 친가 쪽 사람들 뒤집어 엎고 왔다ㅋㅋ 덕분에 사회생활 어케 하냐고 성질마리 더럽다고 인성파탄 났다고 욕 얻어 먹고 왔지만 회사에서 평판 제일 좋은 사람 나여서 타격 하나도 없었음ㅋㅋ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시동 걸길래 다시 한 반 난리쳤다ㅎㅎ
3년 전
익인31
엄마 괴롭힐 때마다 난리 쳐줘야 함부로 못하더라고ㅋㅋ 앞으론 엄마한테 할 말 있으면 나 거쳐서 가라고 난리치고나니 좀 마음 놓이더라
3년 전
익인32
할머니!!!제발 그만 좀 하세요!!!!!!!!!!
3년 전
익인32
라고 함..
3년 전
익인33
내 앞에서는 안그래가지고...
3년 전
익인33
그냥 엄마한테 엄미 편 들어주고 할머니가 그렇게 할라하면 내가 말 돌리고 그래
3년 전
익인34
나 있으면 안 그러셔서.. 근데 할머니가 엄마 구박한다 싶으면 슬쩍 나가서 할머니 나 배고파 이런식으로 괜히 앵겨서 떼어놓고 그랬어 ㅋㅋㅋㅋ 할머니보단 엄마한테 애정이 더 있지만 그래도 우리 할머닌데 미워할 수 없더라 ㅠㅠ
3년 전
익인35
할머니도 그러실 분 아니고 엄마가 참을 사람도 아니라서 상상이 안된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친할머니가 엄마 만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어서 잘 상상은 안되는데 화냈을듯..왜 울엄마 괴롭히냐고
3년 전
익인40
나는 대놓고 말해 그럼 나한테도 뭐라고 하시기는 하는데 어쩔어쩔요 ㅠ
3년 전
익인41
나도 돌려서 뭐라고 해 대놓고 엄마가 뭘 잘못했냐고 하면 더 난리라 말 돌리거나 아니면 엄마 탓하는 일 내가 했다고 하거나 요즘은 다 그렇게 해서 내가 그렇게 하자고 했다거나 아빠가 좀 협조적인 편이면 아빠랑 다 얘기해서 한 거다 등등
3년 전
익인42
넷사새 아니고 나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친할머니 엄청 대놓고 싫어했었어... 엄마한테 막말하지말고 엄마 뒷담화 그만하라고 엄청 모라했었음
3년 전
익인42
지금이야 뭐 우리 엄마아빠 이혼해서 볼 일도 없고 나도 커서 할머니도 자주 뵙고 있엉~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3
난 어렸을 때 기억 안 나는데 할매가 우리 엄마한테 말한거 종이에 써놓고 고모오면 똑같이 하라고 줬대 못된 말 하면 똑같이 말해주고 왜 고모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고모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고모는 살만 찌고 남편 돈 번 거 다 쓰고 왜 그래? 그래서 혼나면 할머니가 그랬는데 이래가지고 할머니랑 고모랑 싸우고 할머니랑 아빠랑 싸우고 난리 났었음

3년 전
익인45
여기 익들 한소리 하는거 부럽다.. 나는 우리엄마 혼나는데 옆에서 가만히 보고있었어.. 내가 더 그러면 우리엄마 욕만 더하고 못되게 할거같아서 내가 더 나서서 심부름하고 그랬는데 많이 배워가네ㅠㅠ
3년 전
익인46
어차피 재산은 본인 아들(=쓰니 아버지) 위해서 주는거라서 밉보여도 돼 ㅋㅋㅋ 참지말고 계속 어머니 보호해 드리자
3년 전
익인47
난 뭐라 못하고 엄마랑 할머니 떼놓을듯 괜히 엄마 찾고 엄마한테 말 걸을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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