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나 현애인이랑 잘 만나다가 자존감이 바닥치던 시기가 있었어.. 그 때 진짜 사소한 거에 예민하고 잘 싸우고 애인이 이성인 지인들하고 스몰토크 하는 거 조차 싫어했어 인간관계 유지 수준인데 ㅋㅋ 지금은 다시 자존감 높아졌는데 어떤 여자애가 내 애인한테 잘생겼다 하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어차피 얜 내 애인이고 알아서 하것지 외의 별 생각이 안 든다 자존감 한창 낮을 때 저랬다면 나 진짜 울었을 듯 잘생겼다고만 한 게 아니라 좀 뽀짝대면서 귀여운 느낌으로 이런저런 말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