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목적 양악수술이었는데 내가 남들보다 힘들어하는 편이고 많이 붓기도 해서 숨도 못쉬고 맨날 울었걸랑... 새벽마다 숨 못쉬어서 간호사 호출해서 코 석션받고 그랬는데 거의 두세시간에 한번씩 숨못쉬겠다고 부르고 그러니까 다른간호사들이 이정도면 중환자실 갈정도도 아니라고 이정도는 안불러도 된다고하고 귀찮아하는게 느껴질정도였는데 나중에 몇번 오셨던분은 석션 해주시면서도 아파서 어떡하냐고 손잡아주시고 불편하면 바로 호출하라고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음.. 몇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나 그때 엄마가 나 간병해주셨는데 엄마도 그분만 기억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