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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87l
이 글은 3년 전 (2021/1/21) 게시물이에요
나도 딸이고 장녀인데 엄마만 보면 마음 아프구 진짜 다 해주고싶어 꼭 호강시켜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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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3년 전
익인2
ㅇㅈ
3년 전
익인3
맞아 엄마 나한테 못할 말 정말 많이했는데 그래도 엄마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3
물론 이제 나한테 함부로 안함
3년 전
익인4
ㅇㅈ
3년 전
익인5
ㅇㅈㅇㅈ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 엄마보면 너무 마음아파서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해주고 싶음
3년 전
익인6
ㅇㅈ
3년 전
익인6
밖에서도 엄마 생각하면 눈물나..
3년 전
익인7
ㅇㅈ
3년 전
익인8
맞아 친구랑 좋은곳 가거나 맛있는거 먹으면 엄마생각부터나....
3년 전
익인8
근데 아빠생각은 안남...왜그럴까
3년 전
익인65
헐 나도..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엄마생각부터 나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래 ㅋㅋㅋ
3년 전
익인84
미래의 자신이 투영돼 보이는 게 아닐까?
3년 전
익인9
ㅇㅈ
3년 전
익인10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 남
엄마한테는 내 모든거 다 줘도 될 것만 같아 정말 다 주고 싶어

3년 전
익인11
ㅇㅈ 진짜 나 키우느라 힘들고 포기했던것들 내가 다 되돌려주고 싶음 잘 안우는 편인데 엄마 얘기만 하면 울컥해
3년 전
익인12
맞아 나도 어릴 때 진짜 힘들게 컸고.. 엄마 원망하는데도 엄마 행복하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3
우리 엄마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고생한 거 생각하면 눈물나ㅠㅠ
3년 전
익인17
나도... 심지어 내 아빠라는 그런 놈을 어린 나이부터 만나서 삼십 평생 고생만 해서 내가 더 미안하고 엄마랑 얘기만 하면 맨날 울음 ㅜㅜ
3년 전
익인15
맞아 .. 엄마라는 글자만봐도 괜히 울컥해진다 ㅠㅠ
내가 효도할때까지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6
그냥 엄마가 좋아 같이 놀면 재밌고 자주 싸워도 뒤끝없이 화해하고
3년 전
익인18
엄마랑 싸웠다가도 잘해드리고싶고 그럼..
3년 전
익인19
맞아
우리 엄마 미운데 가끔은 불쌍하고 그래서 사랑하기도함
애증인듯

3년 전
익인26
222 나도 딱 이 마음
3년 전
익인19
엄마 때문에 매일매일 죽고싶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엄마 때문에 살아ㅋㅋㅋㅋㅋ
왜냐면 엄마는 나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
날 죽고싶게 하면서 살게하는 존재인듯

3년 전
익인63
정말 대공감이다 ㅜㅜ .. 서로서로 미워하고 상처 많이 쌓였는데 아이러니하게 둘다 서로 때문에 사는거같어
3년 전
익인105
딱 이거 어쩔 땐 진짜 너무 밉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마음이 쓰여...
3년 전
익인21
난 엄마가 나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하고 모진말 많이 했는데도 엄마가 좋아 계속 생각나고
나도 왜그런지는 몰겠다

3년 전
익인47
나도 그래 더이상 사랑하지 말아야지 상처받으니까 해도 어쩔 수 없이 엄마 생각이 자꾸 나
3년 전
익인104
나도 엄마 감정쓰레기통인데 엄마 생각하면 나 그냥 그렇게 살수 있어 엄마 사랑하니깐..
3년 전
익인22
ㅇㅈ
3년 전
익인23
ㅁㅈ 엄마 내가 꼭 호강시켜줄게
3년 전
익인24
ㅇㅈ 우리엄마도 자식 셋낳고 키우면서 젊은세월 다보내고 늙어버려서 너무 마음아픔...
3년 전
익인25
맞아...ㅜ 나도 진짜 그래
3년 전
익인27
진짜 엄마한테는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아...
3년 전
익인28
엄마만 생각하면 진짜 너무 눈물나... 너무 불쌍하고 정말 내 간이고 쓸개고 심장이고 다 내어줄 수 있어
3년 전
익인29
오빠가 너무 못해서 나라도 잘해야지 생각함..
3년 전
익인30
엄마가 진짜 희생했어서 나도 엄마 생각부터나ㅜㅜㅜ 같이있는데도 그리워
3년 전
익인31
울엄마 나 낳느라 허리망가진거 생각하면 속상해죽겠어
3년 전
익인32
나는 엄마랑 애증의 관계임 어렸을 때 체벌 많이 받았고 못된 말도 많이 들어서 지금 내 성격 이렇게 된 게 팔할이 엄마 탓인데 아무리 미워도 용돈 챙겨 드리고 명품 가방 이런 거 하나 드리고 싶음 진짜...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고
3년 전
익인97
오ㅏ 진짜 나다 ... ㅋㅋㅋ ㅜㅜ 엄마만 아니었어도 내 성격 안이랬을텐데
근데 월급타면 엄마 생각부터함 ㄹㅇ 모순적이야 나

3년 전
익인33
엄마 너무 사랑해서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힘들어
3년 전
익인34
마자.. 솔직히 울오빤 안그러는디
난그래..ㅠㅠ 엄마생각만하면 맘이아파
울오빤 엄마신경도안쓰고 항상 부려먹구
아빠랑 똑같아 아주...

3년 전
익인35
남자 둘 형제에 나 혼자 딸인데 하소연하고 고민 털어놓을 때가 나밖에 없을 때 엄마 너무 불쌍해ㅠㅠㅠㅠ특히 커가면서 덩치도 커지니까 엄마가 감당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서 내가 다 눈물 나더라
3년 전
익인36
엌 나도 엄마 미아내..:
3년 전
익인37
ㅁㅈ 엄마가 아들만 챙기는 거 보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다가도 아들이 엄마 안챙기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마음 약해져서 신경쓰이고...
3년 전
익인37
엄마는 아들 짝사랑 딸은 엄마 짝사랑 맞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81
ㅇㅈㅋㅋㅋ그래서 동생이 엄마한테 좀 막대하면 진짜 ㄱ 때리고싶어
3년 전
글쓴이
난 때려 걍 딱밤 콰악~
3년 전
익인96
아 ㅇㅈㅋㅋㅋㅋㅋㅋ 진짜 서러우면서도 엄마 생각하게돼...
3년 전
익인38
이 글이랑 댓글 보는데 갑자기 엄마 생각나서 눈물남 지금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헉 우리는 남동생이 더 약한것같아 내가 엄마란테 화내면 나한테 화냄 ㅜㅜ..
3년 전
익인40
난 이제 가족 생각만 하면 눈물남... 늙어가나봐.... 같이 시간 더 많이 보낼거야..
3년 전
익인41
우리집 엄마는 ㅎ......
3년 전
익인42
ㅁㅈ 가끔 엄마가 엄마인생을 잃어버린 것 같아서 슬플때가 있어..
3년 전
익인43
나도,,,울엄마 행복하게해드릴꺼야..ㅠㅠ
3년 전
익인44
아 울집은 딸은 아빠 아들은 엄마라 신기하당..!
3년 전
익인45
ㅇㅈ ... 우리 엄마 너무 소중해 물질적으로 준 것도 없고 막장 아재랑 재혼해서 내 10년 너무 불행했는데 날 너무 사랑해줘서 미워할 수가 없어ㅠㅜㅠ......
3년 전
익인46
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8
난솔직히 엄청 막 엄마가 불쌍하고 애틋한 편은 아님 엄마랑 친해지고 싶긴 한데 엄마는 남동생 짝사랑함 엄마가 어렸을때 나 낳은 건 맞는데 아직까진 우리엄마 경제활동도 활발하고 사회적으로 부족함 하나 없어서..난 아빠 생각하면 눈물나고 잘해주고싶음 나에게 엄마는 그냥 안친하고 예민한 어려운 사람이야...오히려 관념적인 ‘엄마’는 나에게 외할머니신거같아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고 푸근하고 귀여운 엄마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3년 전
익인48
어릴때 남동생이랑 차별도 많이 당하고..10-14살정도 자아가 형성될때 교류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서 슬프다 그 시기에 애정을 못 받아서 이렇게 떨떠름한 사이인가봐 지금 난 22고 남동생은 중학생인데 아직까지 서로 뽀뽀하고 안고..ㅋㅋㅋ나는 9살 이후로 엄마랑 뽀뽀를 해본적이 없는데ㅋㅋㅋㅋ ㅠㅠ 신기하고 엄만 왜 장녀인 나에게 그렇게 안해줬을까 밉고 동생이 부럽기도 해 여러 감정이 드는 것 같아
3년 전
익인49
엄마랑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녀야지 해외여행도 꼭 가야지
3년 전
익인50
나두 ,, 결혼 안하고 엄마랑 살거임
3년 전
익인51
난 놉 ..
3년 전
익인52
ㅇㅈㅠㅠ
3년 전
익인53
ㅁㅈ...
3년 전
익인54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데 또 귀찮은 사람이기도 함
3년 전
익인55
ㅇㅈ
3년 전
익인55
너무너무 소중하고 제일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은 사람인데 제일 쉽게 짜증내는 사람이기도 함 근데 짜증내자마자 또 후회하고 그럼,, 암튼 엄마 사랑해 내가 잘할게 ㅜㅠ퓨ㅠㅠ
3년 전
익인56
사바사야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아닌집들도 잇음ㅎ
3년 전
익인57
맞아 엄마생각하면 안쓰럽고 속상한 것도 있구...
3년 전
익인57
상처도 많이 줬지만 하지만 가장 큰 나의 안식처야
3년 전
익인58
마저 엄마 지켜줘야지..
3년 전
익인59
나도 엄마 아빠가 미웠다가도 이러면 안되지 하고 챙기고 있는 건 나뿐
3년 전
익인60
울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음ㅠㅠㅠㅠ 내가 죽더라도 엄마는 살릴정도로 사랑해
3년 전
익인61
나도ㅠㅠ 울엄마가 웃을때가 제일 행복해
3년 전
익인62
맞아 가끔 남동생만 챙기는 거 같을 땐 밉거든? 근데 또 나도 잘 챙기면 다 풀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맞아 ... 그래서 효도고 뭐고 아무것도 해주기 싫다가 또 생각 바뀌기도 하고..
3년 전
익인62
맞아맞아ㅠㅠ
3년 전
익인62
아빠는 워낙 나한테 상처 준 게 많아서 그런지
별로 좋은 마음 없엉ㅋㅋㅋ
옛날에 그렇게 술 마시고 들어와서 깽판 친 적도 많았어서 정이 안감

3년 전
익인64
ㅇㅈ
3년 전
익인66
난 엄마아빠 이혼하고부터 떨어져서 살아서 그런가 엄마에 대한 정이 없어...행복해졌음 좋겠다 하는생각은 1도 없어 이혼한지 뭐 얼마나 됐다고 재혼한다고 난리길래 오만 정 다떨어짐;
행복했음 좋겠다 싶은건 내가 행복해졌음 좋겠더라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7
진짜 새벽에 엄마 생각하면 바로 눈물부터 나옴...
3년 전
익인79
22ㅠㅠㅠㅠㅠ 지금 이거 보면서도 눈물남 ㅋㅋㅋ ㅠㅠㅠ
3년 전
익인68
난 이제 그마저도 지긋지긋하네
부럽다

3년 전
익인70
ㅇㅈ 아빠랑은 다르게 엄마가 너무 애틋해
3년 전
익인72
ㅇㅈ
3년 전
익인73
맞아 그래서 나는 애 못 낳겠음 나는 우리엄마처럼 내 딸한테 해줄 자신 없음
3년 전
익인74
난 아빠... 엄마한테는 너무 상처가 많아
3년 전
익인75
난 부모 다 극불호인데 최악이 아빠고 차악이 엄마이긴 함 근데 둘다 개싫어해 상처받은게 너무많아
3년 전
익인76
나는 엄마뿐만 아니라 진짜 가족이 내 유일한 약점인거같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나 진짜 막 엄청 신나고 행복하다가도 누가 가족 건들면 바로 눈물나와..내가 동생이랑 사이가 진짜 안 좋고 동생이 엄청 대들거든(남이 봐도 충분히 욕할 정도로 철없을 때도 있어)근데도 나는 욕 못해 혼자 울컥하거든..완전 내 눈물포인트야 왜 그런지 모르겠어ㅠㅜ
3년 전
익인77
ㅇㅈ 엄마 행복했으면 ㅠㅠㅠㅠ
3년 전
익인78
ㅁㅈ 진짜 애증임......
3년 전
익인79
맞아 난 엄마 생각만하면 그렇게 눈물이나 ㅋㅋㅋㅋ 난 엄마한테 진짜 뭐든걸 다 해줄수있어 정말...ㅜㅜ 돈벌면 엄마한테 다줄수도 있을만큼..
3년 전
익인80
어렸을땐 왕큰어른같았는데 지금 엄마보면 소녀감성 가득하고 넘 친구같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내가 지켜줘야 하는 존재 같어ㅠㅠ 엄마 내가ㅜ잘할게.,,,,,,,,
3년 전
익인82
엄마 싫을때도 있는데 좋기보다 뭔가 마음이 짠해져서 진짜,, 아프지말고 오래 살아서 지지고 볶으면서 나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음
3년 전
익인83
나도 장녀인데 나한테는 반대인듯..내가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이제와서 나한테 친한척하는게 싫음..
3년 전
익인65
울 엄마 티비보다가 죽기 전에 해외 한번 나가보나~ 하는데 마음 찡해지더라 ㅜㅜㅜ 나도 한 번 가봤지만.. 엄마델구 둘이 꼭 해외여행 가야지
3년 전
익인85
마자 진짜 엄마는 왜구렇게 애틋한지 모르겠어 나 이제 다른지역 가야하는데 엄마 두고 못가겠어서 눈물부터 나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87
헐 마져 나 친구랑 어디 놀러가고 맛있는거 먹으면 엄마 생각나더라
3년 전
익인87
그리고 엄마는 그냥 나의 영원한 친구이자 내편이거든...
3년 전
익인89
살면서 유일하게 억장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들때가 엄마 울때임.. 진짜 머리가 하얘지고 안절부절 못하고 마음 너무아파
3년 전
익인90
지금 울면서 댓글 보는 중 엄마 사랑해 아프지마 나랑 오래 살자 내 인생 십년만 떼서 엄마 주고 싶어
3년 전
익인90
그냥 엄마 아빠 둘 다 내 눈물 야 나 때문에 살지 말고 본인들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91
한평생 아빠언니나 뒷바라지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이제 내가 다 되갚아줄 차례인데 엄마가 나이들고 아픈곳이 많아질때마다 너무 눈물나고 슬퍼
3년 전
익인92
엄마라는 단어 자체도 뭉클해
3년 전
익인93
ㅇㅈ 부모님이 날 얼마나 열심히 키운건지 보여서 진짜 나중에 내가 다 케어할거야
3년 전
익인94
나도 그래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나 내가 모질게 말하고 못해드린 것만 한가득인 것 같아서..
3년 전
익인94
얼른 졸업해서 엄마 호강시켜줘야지 우리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3년 전
익인95
ㅇㅈ 나 월급 타면 엄마랑 놀러가야지 이 생각뿐이야ㅋㅋㅋㅋ
3년 전
익인98
ㅇㅈ 엄마 사랑해
3년 전
익인99
ㅇㅈ.. 엄마 아들 놈 이번에 애 낳았는데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면서 엄청 고생하는 거 보면
답답하고 오빠 진짜 멍때리고 싶음

3년 전
익인100
나도 엄마 생각하면 눈물나...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나한테 엄마같은 존재가 엄마한테 외할머니니까 그게 슬퍼서 지금도 가끔 그 생각하면 슬프고 짠해...
3년 전
익인101
나도 울엄마 좋은 거 다 해주고싶고 코로나 끝나면 많이 놀러갈거야ㅠㅜㅠ
3년 전
익인101
엄마 없는거 생ㄱ각하면 벌써 마음아픔...어떻게 살아가나싶다...
3년 전
익인102
난 아빠 생각하면 가끔 눈물나던데 내가 너무 못해서
3년 전
익인103
나두 울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나 모든 다 해주고시퍼
3년 전
익인103
아빠쪽에서 못해준거 내가 다 해주면서 살고싶어 진짜
3년 전
익인106
맞아 나두그래
지금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그래도 자살 생각 못하는 이유가 엄마가 슬퍼하니까... 엄마가 슬퍼하는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3년 전
익인107
ㄹㅇ 본문 다받음
3년 전
익인108
난 엄마 아빠 딱 반반씩 그래 둘 중 아무도 못 고르겠어 ㅋㅋㅋ 아빠는 나의 거의 90%가 아빠랑 닮아 있어서 내 미래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특이한 내 성격에 유일하게 말이 잘 통하는 그리고 의지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 내 짜증 투정 다 받아주는 사람
엄마는 나랑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너무 다르고 성격 성향도 다 다른데 같은 여자라서 통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날 낳아줘서 날 너무너무 사랑해줘서 애증이긴 하지만 여전히 항상 고맙고 돈 생기면 엄마한테 호강시켜주고 싶은 생각이 듦,, 둘 다 너무 소중해

3년 전
익인109
난 진짜 부럽다 이런거 ,, 나도 장년ㄷㅔ 어릴때부터 학원 7-10개씩 돌리면서 새벽까지 공부만 시키고 그래서 매번 엄마랑 부딪혔는데 ,, 지금도 항상 나한테 보상 심리 있어서 뭐만하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임 실상은 둘째인 아들이랑 막내인 막내딸만 끼고 살면서 ,,
3년 전
익인110
난 엄마보면 마음 아프거나 그런거는 전혀 없는디 엄마도 잘살고있고 나도 잘살고있고 있어서 뭐..
엄마랑 아빠랑 둘다 좋아 우리 가족은 애초에 차별없이 키우고 뭐 엄마 아빠가 차별 당한것도 없고 두분 사이 좋은데다 친정 외가랑도 사이 좋은편이구

3년 전
익인111
ㅁㅈ 엄마가 나보단 아들 조금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엄마가 넘 좋아
3년 전
익인112
옹 난 오히려 아빠한테 약한데,,, 엄마는 별 감정 없어
3년 전
익인112
어렸을때 아빠가 나 좋아했고 지금도 자꾸 챙겨주려고 그러는데 엄마는 자기 기분 좋을때만 나한테 잘해주고 동생 더 좋아하고 이래서ㅋㅋ 그래놓고 넌 여자니까 내편들어야지 하는거 진짜 어이없었음,, 정 다털렸다
3년 전
익인113
난 엄마 아빠 둘다 생각만해도 눈물나ㅠㅠ
고등학교때 같이 못있어서 지금 함께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ㅠㅠ

3년 전
익인114
난 아빠.. ㅜㅜ 평생 아빠 모시고 살래..ㅜㅜ
3년 전
익인115
ㅇㅈ
3년 전
익인116
ㅇㅈ
3년 전
익인117
난엄마보다 아빠.. 엄마가 나한테주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쎄서 ㅠㅠ익들 부럽다..
3년 전
익인118
아빠가 가부장제의 의인화라ㅋㅋㅋ 나랑 오빠땜에 이혼하고 집나가려던거 몇번이고 참고 여태 산 거 알아서 진짜 돈 벌면 엄청 잘해주고 싶어
3년 전
익인119
맞아 그리구 엄마에 대한 감정이 진짜 복잡함 엄마 생각하면 눈물나는데 엄마를 생각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내가 병들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는 맞는데 증은 아니고 그냥... 복잡하다
3년 전
익인120
진짜 우리엄마 내 눈물버튼
나 진짜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고 상담센터 다녀도 나아지는거 없는데 엄마때문에 버틴다

3년 전
익인121
ㅁㅈ...
3년 전
익인122
맞아 난진짜 엄마 없이 못살아
3년 전
익인123
나도.. 우리집 진짜 화목하게 자랐고 어렸을때는 엄마보다 아빠를 따랐는데도 엄마한테 유독 약해
3년 전
익인124
ㅇㅈ.. 집에서 나와서 엄마 소리만 들어도 울컥함... 아빠가 진짜 많이 챙겨주는데도 엄마 6 아빠 4 인듯..
3년 전
익인125
엄마 설에 사촌들한테 기죽지 말라고 구찌 지갑 결제하고 온 장녀 ㅇㅈ
3년 전
익인126
난 우리 부모님 두분다ㅠㅠㅠ
3년 전
익인127
죽을만큼 미워도 미워못하겠어 에휴
3년 전
익인128
아휴 나는 모르게따
미운데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미안하기도 함
아부지도 그렇고 에효
걍 내가 불효자 같아

3년 전
익인129
ㅇㅈ... 엄마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어디 맛있다던데~ 어디가자~ 흘린 말이라도 막 당장이라도 데려가고싶고 나한테 먹고싶다한거 사주고 해주는거보면 나도 사주고싶고...
내가 돈 많이는 못벌어도 차곡차곡모아서 사고싶다는 명품가방 하나 사주고싶어... 취직하면 돈 모으고있다가 데리고가서 거하게 사줄거야ㅠㅠ

3년 전
익인130
싫기도 하면서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내가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기도 하고...
3년 전
익인131
마자... 나 고향 시골인데 서울 올라와 살고 울엄만 되게 도시적인 사람인데 근데도 서울집 올라오면 막 걱정됨 ㅠㅠ
3년 전
익인132
그닥..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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