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곰신 탈출을 이런 식으로 하네

반년 기다렸는데 난 진짜 아닌것 같아 ㅋㅋㅋㅋㅋ... 곁에 없다는게 너무 크다 엄마가 이럴거면 가기 전에 깨지지 그랬냐고 하는데 그때는 너무 좋았거든 350일을 이러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이게 맞는것 같아

[둥이1]

ㅜㅜㅜ 어떤부분에서 아니라고 생각이 든건지 물어봐도될까?

[글쓴둥이]

내가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기도 하고 안에서 얼굴 보고 대화 안하니까 싸움도 잦고 하다 보니까 식어가는것 같아 상대방도 잘해주려고 하지만 한계가 있고 .. 코로나 때문에 면회 휴가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라 불안정한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졌어

[둥이2]

잘 선택했어 !!!!!

[글쓴둥이]

고마워 둥쓰

[둥이3]

요새 너무 힘들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