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 언니랑 어떤 문제로 부딫히게 돼서 막 싸웠는데 그 언니가 나한테 쌓였던걸 그제서야 다 꺼내기시작한거야 근데 그중에 내가 그 언니한테 약간 장난 섞어서 야 니가 뭐 어쩌고저쩌고 이러면서 비아냥댔다는거임.. 근데 난 진짜 그런 기억 없고 난 그때도 절대 말 생각없이 막하는 애 아니었거든 진짜 맹세코..ㅋㅋㅋㅋㅋ 난 정말 그런 적도 없는데 내가 그런 얘기를 했다쳐도 절대 언니한테 한 얘기가 아니었을거라고 해명 하는데도 계속 박박우기면서 니가 분명 나한테 그렇게 얘기햇다고 그러는데 진짜 답답해뒤지는 줄 내가 그 언니한테 그렇게 생각 없이 얘기할 애였으면 애초에 그 때 싸우면서 그런 말 한적 없다고 아닌척 잡아뗄 이유가 없잖아 오히려 그게 뭐? 우짤래미 하면서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음 몰라도 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남.. 내 인생 젤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험이었다... 내가 한 말도 아닌데 내가 그랬다고 하면서 나한테 계속 뭐라해서 진짜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