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생리중이엇는데 자갈치가 ㄹㅇ 너무너무 먹고 싶엇단말임? 그래서 사러 가야겠다 싶었는데 오빠가 노가 그렇게 먹을거에만 성실하게 구니까 살이 안빠지는거라고.. 빡치는데 맞말이라 걍 안가고 거실에 앉았어 근데 난 굶고 잇는데 오빠가 지 혼자 밥고 쇼파에 앉아서 내가 싫어하는 예능보면서 낄낄대는거 보고 너무 보기가 싫은거야 왜 우냐고 그래서 자갈치 먹고 싶어서 운다고 빽 소리지르고 엉엉 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오빠 당황해하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ㄹㅇ웃기다 정작 나도 한 10분 울다가 머쓱해졋음 호르몬이 이렇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