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동거한 지 4개월 됐고, 사귄 지는 8개월 정도야
일단 얼마 만나지 않은 채로 동거 시작했고 그래서 설레는 기간이 짧았어 지금 너무 가족같구 거의 집에서만 데이트 해.
지금은 같이 있으면 안정적이고 좋은데 스킨십을 하고 싶지도 않고 뭐 더 특별한 걸 하러 가고 싶지도 않아
권태기가 맞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극복이 가능할까?
극복해본 둥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