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연락 잘 안 하는 남매이긴한데... 그래도 전화나 문자는 몇시간 내에 받고 그러거든 근데 어제 낮에 전화를 2-3통 해도 안 받길래 가족톡을 봤는데 1월 초부터 단톡도 안 읽었더라고 나랑 했던 카톡은 12/25도 1 안 없어져있고...^^ 처음엔 뭐지 했다가 걱정돼서 어제 낮~오늘까지 총 20통은 했는데도 안 받아 부모님 것도! 엄마가 동생 알바사장님이랑 통화했는데 알바는 나왔대 3월달쯤 군입대 예정이긴한데 ... 이걸 이해해줘야할까? 남익들 많이 심란해서 비슷한 경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