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기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친구한테도 질투?느껴본적있어?

질투라해야하나 부러움?이런거.. 

내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있는데 잘되는거 보면 너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나는 못하니까 부럽기도하고.. 살짝 기분이 그래지는데 진짜 못난거같아서 내자신이 싫어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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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적많지..! 근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질투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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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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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근데 친구한테 절대 티 안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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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냥 내 열등감이겠거니 해... 무의식적으로 부러워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걍 속으로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