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 예뻐서 알바할 때 편했엉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쉽게도 빈약한 스펙은 아니었오ㅋㅋㅋㅋㅋ 빈약해보고 싶다,,, 3년 전
	익인2 지금도 예뻥 3년 전 글쓴이 헐 오열... 자존감 떨어졌는데 고마워...🥲 3년 전
	익인3 오옹 우린 예쁘든말든 일시키는건 똑같은데 댑악... 3년 전
	익인4 와 나도 그 기분 알아..ㅋㅋㅋ 내가 화장발이 많이 심한편인데 귀찮아서 화장 안하고다니다가 언제 한번 풀메하고 갔더니 눈빛부터 아주그냥 다른사람 보는 느낌으로다가대우가 달라짐.. 3년 전 익인5 22ㅋㅋㅋㅋ 3년 전
	익인6 맞긴 해 근데 나는 그런 거 싫어서 걍 내가 함 3년 전
	익인7 난 예쁘다면서 다 시켰는데... 사실은 별로 안 예뻣나보다 3년 전 익인11 아 나두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일하는게 예뻐보엿나보다....(눈물) 3년 전 익인12 아니 아무리이뻐도 편견없이 그냥 일 다 시키는 사람도 있는거임 3년 전
	익인8 마져 다 해 줌 3년 전
	익인9 나는 같잖게 찝적거리는 애들이 많아서 짜증났어ㅜ남친있나 떠보고 3년 전 익인9 힘쓰는일이 전혀 없었어서 도와주고 말고 할게 없었당.. 3년 전
	익인10 여자의 외모가 남자의 매너를 결정짓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긴 하지 3년 전 익인12 ㄹㅇ? 어디서 그런 말 나왔어? 3년 전 익인10 유툽...? 3년 전 익인35 외모 따라 정중함의 정도가 달라진다니 우매한 인간이로군 3년 전 익인10 매너가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데 굳이 정중함으로 포장될 필요는 없을듯 나도 못생긴 남자란테 착한척하기 싫거든 3년 전 익인47 이건 뭐야 3년 전 익인10 너는 뭔데...? 3년 전
	익인13 마자 쓸데없는 배려 진짜 많았는데 살 찌니까..ㅋㅋ 너무할 정도로 바뀌더라 3년 전
	익인14 맞는말 같아 3년 전
	익인15 맞음 살 말고도 자기관리 일종에 포함되는 옷이나 화장 같은거에 따라 대우가 달라짐 3년 전
	익인16 근데 이거 진짜 나두 느껴본적있어 나 지금은 살쪄서 돼지 됐는데 인생에서 딱 한번 날씬한 몸무게얐던 적이 있고든 한달동안 집에서 금식하듯이 다이어트 하고 밖에 나갔었는디 그날 번호만 두번따엿나 그랫어 그리고 내가 의식해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몰라도 확실히 다른 친절이 있긴 있어 근데 다시 그대로 요요 옴 ㅎ 3년 전
	익인18 오 ㅏ,,, 나 23kg 혼자 들었는데 왈칵... 나 41kg임 ㅎ...ㅠ 3년 전
	익인19 ㅇㅈ 나 진짜 눈만 이쁘거든? 눈만 보면 여신이야 지금 그래서 쿠팡에서 일하는 중인데 너무 편함 모자랑 마스크 끼면 여신됨^^ 이쁘면 편하다는거 몰랐는데 약간 알겠더라 그래서 본모습 안들킬라고 최대한 사람들 없는데서 밥먹음ㅋㅋㅋ 3년 전 익인21 아니 익인 넘 웃곀ㅋㅋㅋㅋㅋㅋㅋ 귀엽 3년 전 익인32 아냐 너 다 예뻐 3년 전 익인19 그 전엔 이런 호의 몰랐음... 눈만 내고 다녀야지..ㅎㅎ 3년 전 익인49 아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관 콤플렉스인데 마스크끼고 다니니까 머라해야하지 걍 가만있어도 웃으면서 재미있게해주랴고 더 말걸고 그러심 ㅋㅋㅋㅋㅋㅋ 먼가 실실쩌개면서 잘대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3년 전
	익인20 쓰니 남자랑만 일했어? 3년 전
	익인21 아 맞아 나이 있으신 사장님들은 근데 다 해주진 않는데 같이 일 하는 사람이 남자고 젊으면 자기가 다 해주더라 다 자기가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편하긴 했어 3년 전
	익인22 난 안예뻐도 그렇게 해주던데.. 3년 전
	익인23 남정네들이 나보다 힘 약해서 짜증나서 내가 하면 술한잔 얻어먹고 내남자됨.....응? 3년 전
	익인24 이거맞음,,, 나도 알바하는 데에서 쌩얼로 다니다가 어느날 화장하고 꾸미고 갔더니 평소랑 ㄹㅇ다르더라 먼저 말걸어주고 일도와주고ㅋ... 이뻐지고싶다 3년 전
	익인25 ㄹㅇ 나도...내가 일어나서 뭐 좀 할라치면 아 앉아있어 ㅋㅋㅋ 이러고 내 일도 걍 다 자기가 해줌... 3년 전
	익인26 난 진짜 안예쁘고 평범한데 배려 오지게해주던데.. 3년 전
	익인28 근데 진짜 짜증나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쌩얼 알면서도 화장한 날엔 대우가 다름ㅋㅋㅋㅋㅋㅋ 왜 그런거지???? 그런 사람들 진짜 이해 안돼; 3년 전 익인28 남녀 가릴것없이^^..... 3년 전
	익인29 ㅇㅈ 3년 전 익인29 심지어 국물요리를 가스버너에 올려서 들고 서빙 했어야 했는데 손님이 자기가 하겠다며 직접 본인 테이블로 들고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0 ㅇㅈ 살 20키로찌기전에 알바했던곳이랑 20키로찐후 알바한곳 차이엄청남 3년 전 익인30 난 원래 화장실청소가 내 담당인데 사수오빠가 첫날 가르쳐주기만 하고 몇주를 본인이 걍 다하셨어가지고 다른여자분이랑 근무할때 저분은 화장실청소 왜 안하시지..? 이러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알았어ㅋㅋ 손님들 대우도ㅋㅋㅋ 막 힘들어보인다고 2층인데 본인올라가는김에 갖고가신다는분들도 있었음ㅋㅋ 3년 전
	익인31 솔직히 꼬실려고 하는 마음이지 머.. 불편하게 만들지만 않으면 호감이지만 그 이상이 가면 그때부터 문제긴한데 그쪽에서 본인 스스로 호감을 나타내는 표현이 그런거면 해준다는거 다 받는게 나쁠껀 없다고 생각해! 근데 나는 언제쯤..후..오늘도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3년 전
	익인33 요즘은 외모도 능력이란 말 개인정 3년 전
	익인34 난 안 예쁜데 보통 남자들 힘 쓰는 거나 일할 때 배려 많이 해주던데 3년 전
	익인36 나 그닥 안 이쁜데 다 그렇게 해주던데 걍 남자들 매너아닌가.? 3년 전 익인39 222 난 그냥 딱 보기에 건장해보이는데도 힘 쓰는 건 남자들이 전부 하더라고... 그냥 매너가 좋은듯 3년 전
	익인37 예쁘고 잘생겼다고 해서 굳이 고생까지 하면서 잘해주는 이유가 대체 뭘까..? 잠재적 애인으로 보나? 3년 전
	익인38 걍 쿠팡만 가도 여자들은 힘쓰는일 제외잖아.. 근데 건장해보이면 날씬애들보다 힘잘쓸거라는 인식이 있긴해 3년 전
	익인40 난 알바하는 여자애들 중에 내가 키가 제일 컸는데 (166ㅜ 힘 쓰는 일은 다 나 시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1 하긴,,, 쫌 이해는 된다,,, 예쁜 언니들이 부탁할 때 몬가 맘이 맬렁해지는 느낌 3년 전
	익인42 슬픈 현실 3년 전
	익인43 ㄹㅇ 외모지상주의땜에 그런경우 많움 3년 전
	익인44 근데 옷차림으로도 달라지더라 노출 심한거 말고 원피스 같은거 입어도 그래 3년 전
	익인45 다이어트 자극되는군 3년 전
	익인46 난외모도외몬데 옷차림 진짜 비루하게 나다닌적있는데 그때 한참 페미가 그럴때라 남자또래들이 날 아예 뾰족하게 보더라 어디직원한명은 말도안되는식으로 카운터에서 나한테 큰소리내고 진심충격먹었음 그날 운이 안좋았던것도 있겠지만 똑같이 폐인처럼 다녔을때 아무렇지 않았을때가 있었는... 요샌또 괜찮더라 뭐신경안쓰고 꾸미든안꾸미든 내맘대로 살긴함 3년 전
	익인48 솔직히 외모에 따라 여자든 남자든 반응이나 행동 달라지는 거 흔한 일이긴 해 ㅋㅋ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진짜 흔치 않은 거고... 어딜 가든 절반 이상은 다 외모로 판단하는듯 3년 전
	익인50 나 코로나 전엔 아무리 멀어도 면접만 보면 뽑혔거든? 근데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이젠 멀면 안 뽑더라 ..하 3년 전
	익인51 공감 그래서 어딜가도 좀 꾸미고 가게 돼 ㅠㅠ 3년 전
	익인52 근데 나도 알게모르게 잘생남한테 더 친절해 ㅋㅋ하다못해 멀끔하게 하고오는 사람한테 3년 전
	익인53 오오 살 빼든가 해야지 ㅜㅜ 오늘부터 10키로 뺄 고야 ㅜ 3년 전
	익인54 아 어쩐지.. 나만 일 계속 시키더라 쉬고 있는 애들 널렸는데 나만 불러서 일 3개 한 번에 시키고 그러더니....ㅠㅠ 살 빼야겠다.... 3년 전
	익인55 나도 외모따라서 다달라자는데 남친은 안달라지는거 보고 이사람이 찐이구나 하긴 했음... 고무줄이라 잘찌고 빠지는데 사람들 정말...^^ 3년 전
	익인56 우리 알바생 뽑는데 나한테 대놓고 얼굴 보고 뽑는다고 하더라ㅋㅋ 3년 전
	익인58 전후 스펙 말해줄수있엉??🥲 3년 전
	익인59 난 학원일할때 더 느낀다... 애들도 말 더 잘듣고 친구 대타로 뛴적 있었는데 원장쌤이 애들이 쌤 너무 좋아한다고 계속 하시면 안되냐고 그러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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