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생각하면 화만 나고 연락했던거 부끄럽고 내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뿐이고 미련은 없네 한 5개월까지는 기억이 미화돼서 좋은 기억만 남고 얘만큼 좋은 사람 못 만날거같고 얘의 안좋은 점을 생각하면서 잊어볼라해도 그 안좋은 점마저 내가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엇는데 지금은 아니야.. 에횽 진짜 시간이 약이다 맨날 이별 사랑방에서 살면서 울었었는데 .. 진짜 미치겠더라고 바쁘게 살면 잊어볼텐데 코로나 땜에 무료하게 집에만 일으니까 자꾸만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길어진듯 솔직히 그동안은 3개월이면 잊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