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되니까 적당히 거리두는 친구관계가 좋아졌어

적당히 거리두는 사이 너무 좋죠~~~

[익인1]

헐 어떻게 거리 뒀어 ㅠㅠ 나도 지금 친구한테 너무 의지하는 버릇들어서 고치고 시펑 너무 힘들단 ㅠㅠㅠㅠ

[글쓴이]

그냥 나는 내 개인적인 이야기들 잘 안하려고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적당한 선이 생기더라공..말하려니까 잘 모르겠당.......ㅠㅠㅠㅠㅠ

[익인2]

헐 익아....나랑 똑같아...심지어 나도 스물다섯ㅋㅋ

[글쓴이]

헐 우리 실제로 만나면 절친 될 듯 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익인3]

적당한거 짱좋음 서로서로 집착안하니까 좋아ㅋㅋ
놀때는 와랄라 신나게 놀고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ㅋㅋㅋㅋ넘좋다 ㅠㅠ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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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해여겠다

[익인4]

근데 ㄹㅇ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그렇게 생각해서 놀 땐 잘 놀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얘기하지 않아도 서운할 게 없음ㅋㅋㅋ 너무 의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서로 관심없지도 않은 편한 그런 느낌

[글쓴이]

맞아 !!!! 그리고 이게 제일 이상적인 인간관계같아

[익인5]

나도나도~~!!

[글쓴이]

굿굿~~!!!

[익인6]

ㅁㅈㅁㅈ 난 스무살부터 친구들하고 적당히 거리둠 ㅋㅋㅋ
즐거움을 사람에게서 찾지 않아야 마음의 평안이 찾아와 물론 사람이 제일 큰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지만

[글쓴이]

와 ㄹㅇ ㅁㅈㅁㅈ마음의 평안.... 그래서 삶이 안정됨ㅋㅋㅋ

[익인7]

거리두기 좋아하는 나이 25살~~ 거리거리 두기좋아하는 나이 25살~~

[글쓴이]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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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마쟈 아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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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진심 ...그 씁쓸함-인정-해탈-안정 이렇게 오더라 나는 ..
곧 익숙해져서 이런 관계가 엄청 좋아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