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복학하는데 오늘 전화로 하는 말이 (ㄱㅣ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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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들한테 연락오면 뭐라고 해야할지 생각한대... 

 

내가 말했음 

 

그냥 나이많은 오빠라고 진짜 아무도 안그럴듯 이라구 했는데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익인1]

김칫국 평생 안 먹어도 될 듯

[익인2]

착각은 자유지 ㅋㅋ

[익인3]

꼭 여자애들이라고 찝어서 말하는 이유 뭐냐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더 웃긴건 진짜 질투나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걱정하는 말이라서 기가차더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하 진짜 저 화상을 어케해ㅜ

[익인4]

저걸 본인 입으로 얘기하는게 ㄹㅈㄷ ...

[익인6]

ㅋㅋㅋㅋㅋㅋ 남자의 허세는... 근데 진담이야 농담이야?

[글쓴이]

진담으로......질투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서 기가차 오죽하면 내가 저렇게 팩폭을 하겠어ㅜㅜ

[익인6]

ㅋㅋㅋㅋㅋ 아 진짜 내 남친도 허세?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렇게믿고있어서 팩폭하고 싶어 죽겠어 ^^ 심지어 복학생도 아님 ..^^

[익인7]

왜 사서 걱정해...?

[익인8]

ㅋㅋㅋㅋ 내 남친도 맨날 저래서 할때마다 비웃어준다 신입생 눈엔 걍 아저씨다~~

[익인9]

ㅋㅋㅋㅋㅋ진짜 여자로 질투유발 하려는거 제일 싫어~~~~~~~~~

[글쓴이]

근데 진짜 질투유발이 아니고 진짜 자기가 잘난줄 아는거같아서 어이가 진짜 없어

[익인9]

아 그게 더 싫어 ㅋ..

[익인10]

근데 나 남초과였는데 진짜 학교다닐때 남자들 자신감 대단하다고 생각한적 많았어..

[익인11]

근데 복학한 남자애들 대부분이 그러는 거 같아,,

[익인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상이라고 하는 쓰니도 유쾌하고 남친 분도... 유쾌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