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는지 모르겠음..ㅋㅋ 뭐 대기업 자녀나 엄청난 건물주면 약간 그사세니까 끼리끼리 사귀겠지 싶어서 이해되는데 그 사람은 잘 살긴 해도 막 부자는 아님 부모님 직업이 좋았다는 거 딱 하나... 근데 만나는 사람마다 자꾸 부모님 직업, 사는 동네 집 값, 입고 있는 옷 가격, 용돈 금액 등등 다 꼬치꼬치 물어보고 자기 보다 잘 살면 인정하기 싫어서 하나하나 트집 잡고 자기 보다 못 살면 엄청 무시함 심리가 뭘까???ㅠㅠㅠ자꾸 꼬치꼬치 캐물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ㅠㅠ 저 이정도 집안에 사는 사람이에요 이걸 다 인터뷰 당하는 느낌임 엄청 기분 나빠 참고로 주어는 알바 하다 만난 나 보다 20살 많은 사람.. 딸 뻘인 어린애 돈으로 이겨서 뭐 하시려구용..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