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거나 마음 불편한 상황이라고 가정할 때 1. 속상하지만 티 안내려고 함, 얼굴엔 티 남 물어보면 돌려 돌려 이야기하고 좋게 넘어가려함 대신 속에 꿍하게 있는 일들이 많음 2. 그런 일 있을 때마다 솔직하게 다 말함. 사소한 거 까지 말해서 거짓없이 솔직함. 대신 예민하고 무례해 보일 수도 있음. 둘 중 뭐가 더 나아? 솔직히 내가 1번인데 애인 한정은 아니고, 인간관계 전반에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스트레스 너무너무 받거든.. 근데 필터 안거치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하겠어. 그렇게 속에만 쌓아두니 내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서 활발하고 밝았던 내가 무매력인간으로 바뀌는거같아. 1,2 중에 고르라면 어떤 사람이 더 나아? 그리고 제일 나은 방법은 뭘지도 알려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