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이 없어서 만나면 애인이 다 써여하니까 미안하고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니까 항상 아끼라고 말해 집에서 만나자고 하거나 뭐 갖고싶다는 말 이런거 안해.. 근데 오늘 싸우다가 헤어지자는 말 나왔는데 나보고 너한테 쓴돈이 얼만줄 아냐고 니가 낸적이나 있내고 그래서 나도 돈 작게라도 생기면 무조건 애인 기름값하라거 다 보내주거듬 내가 사고싶은것듀 안사고 진짜 항상 애인한테 고마워하는데 최근에 내가 애인 지갑 100ㅇ만원대로 바꿔줫어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서 나한텐 정말 큰 돈인데 그건 해준것도 아니었냐고 하니까 그게 얼마나 된다고? 내가 해준거에 비해 얼마나 되는데 ? 하는게 숨이 턱 막힌다 뭐라고 대답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