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보면
우리집도 돈 없다, 국장 완전 적폐다, 전장 받는 애들 부럽다
이런 반응이 대부분인데
막상 다들 의식주, 부모님 자산 얘기하는 글에서는
내가 "그정도면 돈 많은 거 아니야..?" 하면
"엥..? 아니 대부분 이정돈 하지.." 이래서 할말 없어짐..
걍 실제 흙수저의 기준을 이해를 못함.
자기 정도면 밑바닥인줄 앎.
그 밑에 지하가 더 있고 그런 애들이 전액장학 받는단 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