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쉽게 슬퍼하고 눈물많고.. 집착이 있는데 안하려고 애쓰는것처럼 보여 그리고 내기준엔 별일 진짜 너무 아닌데 감정기복 심하고? 그러다가 안그런 사람처럼 보이려고 애씀 자주 다퉜었음 이런 문제들때문에 (감정기복&쉽게슬퍼하는거-나는 이사람의 상태를 몰랐으니 답답해서 싸우게된거) 근데 본인의 가정사 얘기를 해주는데 어렸을때 사랑을 1도 못받고 자랐고 심지어 폭력가정이었대 목숨의 위협도 받고 그래서 독립을 서둘러서 한거고 지금은 가족이랑 다 연끊은 상태 솔직하게 어떤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