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될 생각도 없지만 난 유명인 되면 안될듯 ㅋㅋㅋ

진짜 쪽팔리지만 익명이니까 말함... 고딩때 술담배 너무 해서 ㅋㅋ 아마 친구들한테 사진도 있을듯.. 나도 친구들 사진 몇개 있으니까  

근데 웃긴게 저때 엇나가서 저렇게 살고 막상 성인되니까 이미 다 질리도록 해봐서 다 끊음 

지금은 술이랑 담배 입에도 안댐.. 나진짜 왜그랬을까 

한동안 절 들어갈 생각도 함

[익인1]

근데 어떻게 살았길래 질리도록 했어..? 난 고딩때 술 입에 댈 생각도 안해봐서 신기하다

[글쓴이]

내 친구들이 다 노는애들이었는데 무리가 있었어 그래서 선배들 후배들이랑 단체로도 놀고 공부라곤 안함. 쌤들도 다 포기하고 기피대상이었음.. 학교 빈 곳에서 술먹는 애들도 있었고 담배도 많이피고... 양아치학교는 아니었는데 학생들이 극과 극이어서 놀애들은 미치도록 놀고 공부하는애들은 공부만 엄청함. 술도 많이먹었지만 담배는 이게 중독성이 심해서 등교전에 애들 만나서 필때도 있었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에 계속 생각나고 친구들도 그러니까 같이 나가서 피고 그랬음
담배 진짜무서운거야 지금은 끊어서 망정이지

[익인2]

나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담배는 안폈는데 술집가서 술마시고 술뚫고 댕겨서 안댐...

[글쓴이]

나도 ㅋㅋㅋ.. 담배 안펴서 다행이다 몇년씩 피니까 어디 아픈것보다 건강 나빠지는게 좀 느껴져.
나도 술집가고 편의점에서 술사고 그랬던거 한동안 땅치고 후회함..

[익인3]

와 나도 유명인되면 털려 진짜 ㅋㅋㅋ 술담배는 안 했지만... 근데 원하는 직업때문에 미치겟음

[글쓴이]

그럼 뭐가 털려?? 술담배 아니면 학폭 이런건가...?? 원하는 직업이 연예계 쪽이야?

[익인3]

학폭이랑 원나잇 문란한거 등등 근데 학폭은 애매하긴 해 약간 흔히 말하는 일진싸움 비슷한거라 지금은 조용히 사는데 참... 연예인은 아닌데 미디어쪽을 지망함

[글쓴이]

미디어 쪽이어도 방송에 크게 노출되는 직업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한번 생각해봐

[익인3]

그렇겠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