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정도 있했는ㄷㅔ 회사에서 뭐라고 들었어 사무직은 혼자 일하고 입사는 디자이너로 들어왔는데 하는 일은 홍보하고 블로그나 여러 가지 일을 해왔어.. 대충 요약하자면 지금까지 뭐 했는지 모르겠다. 왜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쓰냐 서울대 나오고 일 더 잘하는 사람 뽑아서 쓰지 왜 나를 쓰겠냐 이렇게 이렇게 해라 아니면 나도 어쩔 수 없다 그만두라고 말할 거다 등등 1시간 동안 뭐라고 들었어.. 물어보면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라고 하고 물건 올리는 건 말해주지도 않고 수정하고 이렇게 해라 하는 부분 그렇게 했더니 왜 그렇게 하냐고 하고 결국에는 눈물이 나와버렸고.. 이렇게 울면 말 못 한다 여기는 사회인데 왜 우냐 그러셨고... 암튼 코로나 때문에 장사 안되고 사장님이 계속 직원들한테 뭐라고 해서 3분 그만두셨어 7월 29일이 일 년인데 힘드네.. 나 안 잘리고 버틸 수 있을까 말로는 계속 이어 가려고 말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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