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억울하게 난 먼저 다가간 것도 뭐라한 것도 없는데 자기들이 좋아서 다가오고 쓰다가 버리는 경우 + 시외버스 타고 집 가는데 옆에 여자가 내 원피스 사이로 허벅지 만져서 경찰 불러서 인계한 경우+ 그냥 술 먹고 집 가고 있는데 새벽에 따라와서 주차장 밑에서 ㅋㅅ 해주면 간다고 실랑이 벌이다가 어깨 짓누르고 밀ㅊㅕ서 경찰 부른 경우 +1년 반 만났는데 알고 보니 나랑 사귄지 3개월 때부터 바람 핀 경우 나 진짜 허탈해서 말도 안 나온다.. 내 인생 왜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