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있는데 놀이기구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롯데월드 후렌치레볼루션 타봄 

 

난 오히려 바이킹이 더 무섭더라 

 

+내 기준 제일 좋아했던 놀이기구는 후룸라이드 였음 

무서운데 맨날 탔다 얘는..? 

 

 

흑역사 하나 있는데 에버랜드로 소풍 갔었는데 친구들 손에 이끌려서 억지로 롤링엑스트레인 타기 직전인데 결국 무서워서 질질 짜면서 내려옴 직원이 안쓰러워 보였는지 사탕 쥐어줌

[익인1]

우와 티 어떻게 탔어..

[글쓴이]

친구들이랑 갔는데 진짜 순식간에 끝난다고 막 강조를 하는거야 대기시간도 길기도 했고... 기다린거 아까워서 타보자 하고 탔는데 맨첨에 올라갈때부터 수다맨 빙의해서 후회함...... 아니 내가 미쳤지.. 부터 시작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글쓴이]

약간 반 기절 상태로 탄듯..

[익인1]

으악 ㅠㅠㅠㅠ대단해 난 절대 못타

[글쓴이]

진짜 다시 생각해도 내가 어케탔지 싶고..... 지금은 못탈거 같아 아무래도 겁이 더 많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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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하 사탕에 위로받았다^^ 먹으면서 친구들 기다림..헤헤

[익인3]

번지드롭도 타줘야 제맛^^...심장 걍 사라져

[글쓴이]

ㅜㅠㅠㅜㅜ어우 진짜 번지드롭 절대... 탈수없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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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 엄청 큰 바이킹 스러운 미끄럼틀 그런거 맞나??? (이름모름,,)

[글쓴이]

튜브타서 미끄러지는..? 아닌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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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그정도면 진짜 엄청난 공포였던거 아냐..?ㅠㅠㅜㅜ 나도 탔다면 익이니처럼 그랬을지도 모르겠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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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헐..... 자이로드롭이라니.. 익이니 강하자나...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