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공부 좀 열심해 해봤다 하는 익들

이렇게까지 공부해봤다 하는 썰 있어??

[익인1]

책 한 권 다 외움 그냥 말 그대로 진짜 다 외움ㅋㅋㅋㅋㅋ

[익인1]

그림 위치 그림에 딸린 설명 제목 부제목 그냥 싸그리

[익인2]

타이머로 순공 시간 안잼
진짜 밥먹고 자고 이닦는 최소한의 시간 빼곤 계속 공부함

[익인3]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다가 그날 당일에 허리 못폇음

[익인3]

시험 급박해서 공부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공부하고 자고 공부하고 일주일 동안 반복

[익인4]

교과서 그냥 닳고 닳게 읽어서 글자가 안보이게 볼펜표시되있었고 표지랑 앞장은 너무 닳아서 몇장씩 없어짐 큐큐ㅠㅠㅠ

[익인4]

그냥 시험기간에 포함되는 교과서 본문내용 툭 치면 다읽었어

[익인5]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이렇게까지라는 느낌 자체를 잘 모르겠음.. 4시 반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거 고삼 내내 했는데 반년동안 매일매일 코피남 고2때 내신 챙길 때는 영어 너무 잘 하고 싶어서 수능특강이랑 모의고사 모든 지문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외움

[익인6]

씻을 때,밥먹을 때,버스에서 학원<=>집 오갈때 인강듣기or 암기하기(서술형 or 영어 본문 or 단어)

[익인6]

인증가능 이과전교1등이엇음

[익인8]

고1때 했던 방법인데 걍 과목별로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까지 외웠어! 물론 고1이라 가능했던 공부법.. 진짜 비효율적.